- 대구지원 고객지원부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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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추석맞이 ’지역사회 사랑나눔‘ 펼쳐
- 생필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장용명, 이하 ‘대구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9월 24일(목) 경북 울진군 소재 ‘울진 기초푸드뱅크’에 생필품 25박스를 전달했다.
○ 울진군은 최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난’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대구지원은 재난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여성 위생용품, 라면, 물티슈 등을 지원했다.
□ 앞서 대구지원은 지난 23일 ‘천사랑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계 고등학생 후원을 위해 장학금도 전달했다.
○ ‘천사랑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7년부터 관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후원 대상을 선정해 14년간 후원 중이다.
○ 직원들의 자율 기부로 매월 직원 급여 일정액을 장학금으로 후원 대상에게 전달하며, 설날과 추석 명절에도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천사랑 후원’ 나눔 활동을 실천 해 오고 있다.
□ 이번 추석맞이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대면 봉사활동을 최소화 하고, 비대면으로 생필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 또한, 대구지원은 2019년부터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직원들이 매월 ‘사랑의 빵 나눔터’를 찾아가 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고, 이를 기초수급자, 저소득층 아동, 홀몸 어르신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 지난 2년 간 110여 명의 직원이 ‘사랑의 빵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특히,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에 빵과 쿠키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재난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아울러, 대구지원 내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직원들의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고 심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기부한 재원으로 벤치프레스, 샌드백 등 운동기구를 건강관리실에 설치했다.
□ 장용명 대구지원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대구지원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처한 어려움을 살피는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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