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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사평가원,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 인재경영실 인사부
  •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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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  감염병 대응 분야 기관 최초 단체(대통령)표창 수상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13일(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주최하는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 포상’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 이번 수상은 지난 코로나 대응 1년이 경과한(‘20.1.20.) 상황에서, 그간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유공자(개인, 단체)를 발굴해

 격려 및 사기 진작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 심사평가원은 전담 조직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신속한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 유통현황 제공 등으로 의료현장 일선을 지원했다.

 

  ○ 코로나19 대책추진단(1단 18부)은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의 정부기관과 의약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코로나19 총력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 시스템 운영)

 

    - 공적 공급 마스크(이하 ‘마스크 5부제’) 시행 당시 긴급예산 29억원을 투입해 단 5일 만에 마스크 중복구매시스템을 개발하여

  마스크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했다.

 

    -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과 ITS(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시스템)를 활용한 전세계 입국자(방문) 해외여행력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요양기관에 제공해 의료인 감염방지 및 감염 확산 조기 차단에 기여했다.

 

    - 확진자 이력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중앙사고수습본부, 질병관리청, 지방자치단체, 요양기관 등에 제공하여 기관 배정 및

  환자등록 이력 등 통합관리체계(316기관→통합)를 구축해 국민의 안전한 치료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 음압병실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상급종합병원 42기관, 종합병원 54기관, 병원 1기관(총 97기관)의 코로나19 관련

 음압병실 병상 수, 장비, 인력 현황자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신속하게 적정병상이 배정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코로나19 환자 치료 지원)

 

     -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총 273개소(‘21.4.9.기준) 지정?관리로 호흡기 환자를 모든 진료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 심사평가원은 국가 재난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체외진단기기의 건강보험 적용에 소요되는 기간을 평균 15일로 단축하여

 (확진용 3일, 응급용 13일, 코로나-독감 동시검사 16일) 임상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환자 발생 대비 검사수행

 수준이 203배에 달하는 등 선제적 진단검사 기반의 선진 K-방역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 (코로나19 치료제 건강보험 신속적용 및 관리 및 유통현황 제공)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검토부터 보건복지부 보고 및 고시까지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해

 (‘19년 기준 80일 이상 소요) 의료현장에서 환자 증상에 맞는 치료제 투약 기회를 제공했다. 

 

     - 코로나19 치료제 재고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의약품 35개 품목의 상시 유통현황(품목별, 지역별, 업체별) 정보를

 요양기관에 제공해 치료제 부족현상을 방지했다. 


  ○ (코로나19 대응 정책수가 개발)

 

     - 코로나19 감염병 안전을 위한 41개 항목의 수가를 개발하고 10,204개 기관에 코로나19 수가 보상을 지원했다.

 

  ○ (의료전문 인력 파견)

 

     -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전문인력 262명을 지난해 중앙사고수습본부, 선별진료소, 국립중앙의료원, 공항 등에 파견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의료현장 일선 지원에 앞장섰다.

 

  ○ (세계 최초 코로나19 환자 빅데이터 개방)

 

     - 국제협력 연구 웹사이트를 개통해 기관별 상이한 데이터 구조?용어를 표준화하여 DB로 구축했고, 32개국 412건의 국제협력 공동

 분산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 코로나19 치료 관련 연구논문 37건을 주요저널에 게재하는 등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환자 코호트셋

 개방?연구에 협력했다.

 

 

□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감염 대응으로 우리 국민과 의료계 모두 지쳐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본분을 다하여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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