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실 데이터결합부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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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순수 민간수요 기반 보건의료분야 데이터결합 최초사례 완성!
- 가명정보 데이터결합 완료로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본격 시작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6일 분당서울대병원의 데이터 결합신청에 대한 반출심사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데이터
결합절차를 완료했다.
○ 이는 순수하게 민간의 필요에 의해 결합이 요청된 보건의료계 첫 번째 가명정보 결합 성과로서 그 의미가 크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추진한 결합 시범과제를 제외한 민간수요 기반 보건의료분야 최초 사례
□ 이번 결합 사례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설치지원 사업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가명 처리된
데이터를 결합한 것이다.
○ 이는 진료권 단위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설치 효과 분석, 뇌졸중 환자의 질병 발생 이후 누적 의료비용 예측 및 분석 등 보건의료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심사평가원은 2020년 10월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분야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보건의료분야 결합전문기관 실무협의체에
참여해 내부규정을 수립하고, 세부 업무 프로세스와 결합시스템도 운영해 왔다.
○ 이번 사례도 보건의료 데이터의 민감성을 고려해 안전한 정보처리에 중점을 두고 결합을 추진했다.
※ 연구자는 심사평가원 데이터결합 분석센터를 방문하여, 반출심사가 완료된 데이터를 폐쇄망에서 분석 진행 예정
□ 박한준 빅데이터실장은 “이번 결합사례로 ‘안전하면서도 가치 있게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 “심사평가원은 앞으로 신청자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큐레이팅을 실시하고, 보건의료 데이터와 다른 분야의 데이터 간 결합도 적극 추진할 예정
이다”고 밝혔다.
□ 이번 연구과제 책임자인 분당서울대병원 배희준 교수는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 결합을 활용해 기존 연구보다 효과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앞으로 보건의료분야 데이터 결합이 활성화되어 연구자가 유용한 데이터를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결합전문기관 서비스 이용문의
- 전화: 033-739-1007~100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결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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