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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사평가원, 한국보건행정학회 전기학술대회 세션 운영
  • 심사평가연구실 연구행정부
  • 2019-06-14
  • 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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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한국보건행정학회 전기학술대회 세션 운영
- ‘의료이용의 적정화·일차의료를 중심으로’ 주제로 방향 논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14일(금)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한국보건행정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의료이용의 적정화 - 일차의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션을 운영한다.

 

  ○ 이번 학술대회는 ‘보건행정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소비자 중심으로의 의료체계변화와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한 보상체계를 제시하는

   등의 미래 보건의료의 변화와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심사평가원이 운영하는 세션은 허윤정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고,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추진단 박형근 단장(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발표에

  이어 심사평가원 오주연 부연구위원, 이요셉 주임연구원이 발표한다.

 

  ○ 박형근 단장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만성질환관리의 현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 전략의 다원화 등

   만성질환관리 추진 계획을 제시한다.

 

  ○ 이어 심사평가원 오주연 부연구위원은 ‘경증질환 약제비 본인부담차등제 평가 및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대형병원 경증외래 이용분석 주요결과와

   정책시행 전후 약제비 재정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 또한, 심사평가원 이요셉 주임연구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환자중심 방문의료’를 주제로 국내외 방문의료 제도와 국내 방문의료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 발표에 이어 토론에는 김창오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서인석 보험이사(대한병원협회), 성종호 정책이사(대한의사협회), 이재호 교수

  (가톨릭대학교), 조윤미 이사(소비자권익포럼), 고형우 의료보장관리과장(보건복지부)이 참여한다.

 

□ 허윤정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서 일차의료 중심의 적정한 의료이용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 “이번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적정한 의료이용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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