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되기 쉬운 질병정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도자료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되기 쉬운 질병정보를 국민 여러분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별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주제별로 구성하였습니다.
계절별주의질병
불면증이란?
- 불면증은 가장 대표적인 수면장애로, 밤에 잠을 자고 싶으나 잠이 오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크게 신체적 질환 등이 원인인 기질성 불면증과 정신적인 측면이 원인인 비기질성 불면증으로 나뉘며,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는 정상적인 생활리듬에 악영향을 끼쳐 여러 가지 개인적, 사회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보도결과
-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 추이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불면증(F51.0, G47.0)’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20만7천명, 2008년 25만8천명, 2009년 30만5천명, 2010년 33만6천명, 2011년 38만3천명으로 5년간 약17만6천명이 증가(84.6%)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6.7%로,
- 총 진료비는 2007년 107억원, 2008년 127억원, 2009년 159억원, 2010년 190억원, 2011년 229억원으로 5년간 약 122억원이 증가(112.9%)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20.8%로 나타났습니다.
- 연령별 진료인원 및 점유율
연령별 진료인원은 2011년을 기준으로 70세 이상이 26.5%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별 진료인원은 20세미만이 3,078명, 20~29세가 26,539명, 30~39세가 42,588명, 40~49세가 59,453명, 50~59세가 78,486명, 60~69세가 71,419명, 70세이상이 101,58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
여성은 육아, 가정생활, 직장생활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고, 나이가 듦에 따라 남성보다 현저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가 커서 잠 못 이루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활동량이 줄어들고, 더불어 수면 요구량도 줄어들어 덜 자게 되는데, 이 때 운동과 같은 보완적 활동을 생각해 내지 못하면 더욱더 수면 요구가 줄고 불면이 따르게 됩니다.
예방을 위한 팁(Tip)
- 하나, 낮잠은 되도록 피합니다.
- 둘,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기상시간은 반드시 정하고, 그 기준에서 2시간 이상 벗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 셋,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담배,술,커피 등)을 가급적 피하고, 저녁식사에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 넷, 침실은 오로지 잠을 자기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다른 일이나 책을 볼 때 침대위에서 보는 것을 피합니다.
- 다섯,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무리하게 잠들려 애쓰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는 등 다른 일을 하다가 잠이 오면 다시 잠자리에 듭니다.
- 여섯,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되, 밤 8시 이후로는 삼갑니다.
- 일곱, 멜라토닌이 합성되야 수면에 도움이 되므로, 매일 조금이라도 햇빛을 쪼입니다.
- 여덟, 알코올과 수면제 남용을 피합니다.
- 담당부서 :
- 문의전화 :
- 팩스 :
- 담당자 :
- 수정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