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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원주 이주 다문화가족과 협력해 中·홍콩 입국자 모니터링 총력
  • 고객홍보실 고객서비스부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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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원주 이주 다문화가족과

협력해 中·홍콩 입국자 모니터링 총력
-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이후 첫 성과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효종, 이하 ‘원주시가족센터’)의 회원인

  원주 다문화가족 20여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 다문화가족 20여명은 중국과 홍콩 등에서 입국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중국어, 영어 등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 주요 업무는 국내 입국 전 설치한 자가진단앱의 가동여부 확인과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의 1339 콜센터 신고 등 지침에

   따른 행동요령 안내이다.

 

 □ 최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중국 등에서 입국한 내외국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산하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 심사평가원은 원주시와 원주시가족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언어 재능을 활용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내·외부 안전을 위해 최근60일 이내에 출국한 이력이 없는 한국어-중국어 능통자, 한국어-영어 능통자를 추천받았다.

 

□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발생 즉시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를 단장으로 코로나바이러스대책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중이다.

 

 ○ 본부에 총괄반, 정보관리반, 대외협력반, 심사지원반, 자원관리반, 인력지원반 6개반과 10개 지원 대책팀 등으로 총 152명으로 편성했으며,

 

 ○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직원 약 30명을 교환 파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 최근, 원주시와 원주시가족센터와의 협약(MOU)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양 기관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 김선민 코로나바이러스대책추진단장은 모니터링팀을 방문하여 “심사평가원과 지역 다문화가족이 함께 전 국민 안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례이므로

  긍지를 가지고 임해주시기를 바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또한,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원주시가족지원센터와 재능활용 모듈 개발을 통해 상생하고 협력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첨] 사진 3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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