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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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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마취 적정성 평가 전반적으로 향상, 특히 종합병원 좋아져
  • 평가실 평가2부
  • 2022-05-27
  • 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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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마취 적정성 평가 전반적으로 향상, 특히 종합병원 좋아져
-1차 평가 대비 종합점수 5.2점 향상, 종합병원 8.3점 향상-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021년(2차)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를 5월 27일(금)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

  (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

 

   * 심사평가원 누리집(https://www.hira.or.kr) 및 건강정보 앱>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 기타 > 마취

 

< 2차 마취 적정성 평가 개요 >

평가목적: 마취 영역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평가대상

 - 대상기간: 202113월 입원 진료분(3개월)

 - 대상기관: 마취료를 청구한 전문병원(병원급) 이상 387기관

                 (상급종합병원 45기관, 종합병원 286기관, 전문병원(병원급) 56기관)

 - 대상환자: 마취를 받은 입원 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

주요 평가내용

 -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등

평가결과

 - 종합점수: 전체 평균 87.4

 - 평가등급: 우수(1등급) 186개소, 전체 51.2% 차지

 

<권역별 우수(1등급) 의료기관 분포 현황> (단위: 개소,%)

구분

전국

서울권

경인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제주권

전체

363

65

91

12

35

100

54

6

1등급

186(51.2)

43(66.2)

49(53.8)

5(41.7)

16(45.7)

51(51)

17(31.5)

5(83.3)

       * 종합점수가 산출된 기관(1~5등급) 대상

□ 마취는 환자의 한시적인 진정상태를 유도하는 의료행위로 인체 활력 징후의 급격한 변동을 수반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의료사고나 합병증 발생 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심사평가원은 마취 의료서비스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 질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2차 평가부터는 중소 병원의 마취 안전 관리를 위해 평가 대상을 전문병원(병원급)까지 확대했다.

 

□ 2차 평가결과 평가 대상 기관의 종합점수 평균은 87.4점으로 1차 평가 대비 5.2점 향상됐고, 특히 종합병원이 88.5점으로 8.3점 향상됐다.

 

 ○ 상급종합병원은 0.7점 향상된 97.4점, 전문병원 73.5점으로 나타났다.

 

□ 종합점수에 따라 평가 대상기관을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1등급 기관 비율은 51.2%로 1차 평가 대비 6.9%p증가했고, 5등급 기관은 8.2%p

  감소했다.

 

 ○ 아울러 우수(1등급)의료기관은 서울 43기관, 경인권 49기관, 경상권 51 기관 등 권역별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해, 국민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첫 마취 적정성 평가를 받은 전문병원의 경우 전반적인 평가결과 현황을 공개한다.

 

    - 전문병원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과정부분은 비교적 잘 시행되고 있으나, 인력·시설·장비 등의 구조 부분은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대비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 향후 의료질 향상을 위한 개별 안내를 실시하고 차기 평가부터 기관별 등급을 공개할 예정이다.

 

□ 세부 평가 지표는 ▲(구조부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수,

  ▲(과정부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비율, ▲(결과부분)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유지 환자비율이다.

 

 ○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전체 평균 149.8시간으로 1차 평가 대비 5.7시간 감소하였고,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은

  각각 11.9시간, 8.0시간 감소하였다.

 

 ○ (회복실 운영여부) 회복실을 운영하며 적합한 인력 및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지를 보는 지표로 전체 387개 기관 중 270기관이 충족하고 있었다.

  이는 1차 평가 대비 9.0%p증가한 결과로 특히, 종합병원이 12.5%p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의사가 마취 시행 전에 환자를 대면하여 환자 상태를 평가하였는지를 보는 지표로 전체 평균 96.8%이며, 1차 평가 대비

  0.4%p 상승하였다. 처음 평가를 시행한 전문병원에서도 96.0%의 결과를 보였다.

 

 ○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유지 환자비율) 수술시 의도하지 않은 저체온은 수술 부위 감염 등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연속적으로

  체온을 감시하고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정상체온(35.5℃이상) 유지 환자 비율은 전체 평균 89.7%이며, 1차 평가 대비 2.7%p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 조미현 평가실장은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의료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다. 마취 적정성 평가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개선하여 마취영역 의료질을 향상시키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 “특히 중소 병원의 마취 환자 안전을 위하여 맞춤형 질 향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평가 지표와 기준을 보완하는 등 국민들이 안심하고

  우수병원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2021년(2차)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
          2. 평가지표 정의 및 산출식
          3. 병원평가정보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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