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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보도자료

심사평가원, ‘일하는 방식 혁신’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기획조정실 혁신기획부
  • 2018-07-12
  • 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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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일하는 방식 혁신’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진료기록의 전자적 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화 공로 인정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7월12일(목) 행정안전부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에서 ‘2017년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7년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 공모’는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여 업무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지방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에 공모했고 총 206개 기관이 참여했다.

 

□ 이번 공모에서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과 국민이 ICT를 기반으로 진료기록을 쉽게 이용하는 서비스를 우수 사례로 제출했고, 공모 과정에서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의뢰·회송하는 경우, 발생하는 진료 의뢰서ㆍ회송서 등을 종이가 아닌 전자적

      방식으로 중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가 직접 종이로 된 진료 의뢰서 등을 병원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협력기관간 진료의뢰ㆍ회송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진료의뢰ㆍ회송 중계 시스템’ 구축 및 관련 서비스

       제공 중임

  ○ 또한, 의료기관이 심사평가원에 진료비 심사를 청구하고 관련 진료기록 등을 전자적으로 제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의료기관의

      자료제출과 심사평가원의 심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 송재동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이 진료기록을 쉽게 이용·제출할 수 있도록 다수의 의료기관과 협업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한 결과다. 지속적으로 의료 현장 의견을 청취해 국민과 의료기관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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