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기관소식

보도자료

신포괄수가 2차 준비기관, 先경험기관으로부터 배운다
  • 포괄수가실 포괄수가운영부
  • 2018-09-11
  • 4,730
  • 자료가 다운되지 않을 경우 담당부서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명이 한글로 되어있는 경우 다운로드시 확인해 주세요.

신포괄수가 2차 준비기관, 先경험기관으로부터 배운다


- 심사평가원, 시범사업 노하우 공유 자리 마련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10일(월) 서울사무소에서 내년 1월에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에 신규 진입하는

    민간병원 13기관을 대상으로 선(先)시행기관 3곳(한일병원, 보라매병원, 국립중앙의료원)의 경험사례를 공유했다.

 

□ 이번 간담회에서 발표기관은 신포괄수가 청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병원 내 전산-심사-의무기록팀간의 유기적 업무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일병원 전산팀장은 “신포괄 제도에 대해 빨리 이해하고, 기본적으로 수가마스터를 보험팀과 정확하게 정비한 후 신포괄용 원무·수납

      계산을 빨리 적용해보는게 중요하다”며 조언했고,
  ○ 보라매병원 보험심사팀장은 “수가자료 제출부터, 수가마스터, 심사·청구화면 개발 등 디테일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나니 진단코딩이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DRG 수가는 신포괄 환자의 진단명과 시술 등에 따라 결정되므로 이를 잘 이해하고 준비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 국립중앙의료원 의무기록차장은 진료부, 병동간호, 원무, 의무기록, 보험심사 업무영역을 잘 정리하고 상호 협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 심사평가원 공진선 포괄수가실장은 “신포괄제도를 준비하는 모든 기관은 질병군별 수가산출을 위한 자료제공과 원내 전산개발, 전담인력

    배치 등 병원시스템 전반에 걸쳐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 “정확한 자료가 담보되어야 하는데 먼저 시행한 시범기관들의 경험사례를 공유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준비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심사평가원 대구지원, ‘2018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참여
다음글
심사평가원, 「제 41회 심평포럼」 개최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담당부서
문의전화
팩스
담당자
수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