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건강보험제도는 급속한 성장과 한정된 자원하에 효율적인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977년부터 약 40년간 보건의료
서비스 지출 효율화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오고 있다. 합리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지출을 위해 급여기준을 관리하는 ‘의료서비스 기준 설정’, 진료비 심사 등을 통해 제공된 서비스가 적절했는지 확인하는 ‘모니터링 & 피드백’, 의료자원 등 보건의료정보관리를 수행하는 ‘인프라 관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의료서비스 지출 효율화 기관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업무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
개인별 진료명세서와 처방·조제내역, 의료공급자의 인력·시설·장비현황, 의약품, 의료장비, 치료재료 인허가정보, 의약품유통정보(생산, 수입, 공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