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유통정보관리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의약품에 대해 국가 표준코드를 부여하고 생산·수입·공급·소비 실적을 수집하여 관리하는 업무이다.
의약품 유통정보 관리 절차
의약품 정보화 관리(의약품 표준코드 관리)
의약품 제조·수입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KPIS)에 표준코드 부여를 신청하고 KPIS는 표준코드 신청접수 후 2~3일 이내에 표준코드를 공고한다. (국내 유통 의약품에 대해 정보 표준화, 100% 정보 표시 및 ATC 코드와 연계)
의약품 생산·수입·공급·소비 내역 관리 및 정보 제공
공급업체로부터 생산·수입·공급 실적을 수집하여 관리하고 식약처의 위해 의약품정보에 대해 각 공급업체에게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분석시스템은 포털시스템에서 수집한 정보를 데이터웨어하우스(DW)로 구축, 각종 정책자료 및 통계정보를 생산하여 정부, 관련 기관, 국민 등에게 제공한다.
운영 성과
의약품 국가 표준코드 관리로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 확보
의약품유통정보 제공으로 제약 산업의 건전한 육성 도모
의약품 공급내역과 사용내역 연계 분석을 통한 건강보험 재정 절감(13년도 228억)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 등 첨단 ICT기술 활용을 통한 실시간 의약품유통정보 관리로 국민건강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