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진료비 모니터링 체계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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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실 | 작성일 | 2007.09.04 | 조회수 | |
- 의료의 질을 보장하면서 비용효과를 추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은 요양기관의 진료비에 대한 고가화 정도
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고, 종합전문요양기관 및 의원급을 대
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진료비 모니터링은 요양기관간 진료비 변이가 커 의료의 질을 보장하면서
비용효과를 제고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진료비의 사후적인 심사조정으로 의료계와의 갈등이 고조되고 의료기관과 심평원 간의 불필요한 행정낭비가 발생되고 있는 문제점 등을 발전적으로 해소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서, 모니터링 방법은 질병군별 또는 상병별로 진찰료, 처치료 등 세부내역에 대 한 진료비고가도를 측정하여 전체기관의 평균과 개별기관의 지표를 상대비 교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심평원은 우선 시범적으로 43개 종합전문요양기관과 대전, 창원지원 관할 의원급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정보자료를 제공하되,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방문 및 간담회 개최 등 적극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심평원은 모니터링 시범실시 결과에 따라 향후 대상범위를 타 종별 의료기관까지 확대하여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심평원의 구상대로 모니터링 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될 경우 의료의 질이 보장되면서도 비용효과적인 진료가 이뤄져 진료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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