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산청구건 내년 상반기까지 98.4%로 확대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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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실 | 작성일 | 2007.09.04 | 조회수 | |
- 의·약전문지기자 설명회에서 "전산청구 확대추진 계획"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11월26일(수) 의·약 전문지기자 설명회를 개최하여 2004년 6월까지 진료비 전산청구율을 전체 요양기관의 92.7%, 청구건수의 98.4% 달성하기 위한 "진료비 전산청구 확대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현재(2003.10월말) 전산청구기관은 전체 요양기관의 90%, 청구건수의 95.5%에 이르고 있으나, 2004년 6월까지 각 3%씩 신장시켜 신규개설기관, 청구실적이 적은 곳을 제외하고 100% 전산청구기관으로 전환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산청구 확대를 위한 주요 방안으로는 EDI청구병원에 대한 심사기간 단축, 전산청구 서식 및 심사절차 간소화 등 실질적인 편익을 제고하고 포탈서비스와 연계한 A.F.K와 유사한 신규 컨텐츠 개발·제공, 청구방법·심사결과 분석요령 등 필요 정보에 대한 우선 제공 등 전산청구기관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확대기간 내 참여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EDI 초기 개통비 및 전송료 경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보건기관에 대한 경품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심평원은 서면청구기관의 전산청구 전환을 위해 서면청구 종합병원(한방병원)과의 간담회 개최, 참여권장을 위한 TM(TeleMarketing)실시, EDI청구제 안내문 송부, 정보화 구축관련 병원간 벤치마킹 활성화 등을 유도하는 집중홍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바른 청구질서 확립을 위한 진료비 청구S/W 검사제의 현황과 실시효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도입하게 될 청구S/W인증제도의 추진 방향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별첨 : 진료비 전산청구 확대추진계획, 전산청구 S/W검사제 현황 및 확대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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