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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혈액제제 사용량 꾸준히 감소
담당부서 홍보부 작성일 2007.09.04 조회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적정한 혈액사용 유도를 위해 실시해 온 2006년 상반기 수혈적정성평가 추구관리 결과, 처음평가 대상인 2002년에 비하여 혈액사용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2006년 상반기 수혈적정성평가 추구관리 결과, 2002년에 비해 전체적인 혈액사용이 15%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입원청구건 중 혈액제제를 사용한 청구건의 비율은 2002년 12.3%에서 2006년 9.2%로 감소하였으며

  - 수혈을 받은 환자당 평균 혈액제제 사용량도 2002년 9.7 단위(pack, 이하생략)에서 2006년 8.6단위로 감소하였다. (수혈발생 입원청구건기준)

■ 주요 수술별로는 ▲「무릎관절전치환수술」에서 수술 한건당 평균혈액사용량이 2002년 4.1단위에서 2006년 2.8단위로(1.3단위 감소), ▲「엉덩관절전치환수술」은 4.7단위에서 3.8단위(0.9단위 감소)로 사용량이 줄었다.

  - 또한, ▲「담낭절제수술」은 1단위에서 0.6단위로 혈액사용량이 줄었으며, ▲「제왕절개분만」은 0.6단위에서 연도별로 큰 변화없이 사용량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그러나, 의료기관별 혈액제제 사용량은 종합전문병원에 비해 종합병원에서 기관 간 사용량 변이가 컸고 특히, 혈장제제와 혈소판 제제에서 사용량의 큰 차이를 보였다.

  - 종합전문병원간 적혈구제제 변이는 평균대비 최소 0.69에서 최고 1.59의 분포를 보인데 비해 종합병원의 경우 최소 0.20에서 최대 2.14로 더 크게 나타나 지나치게 사용량이 많은 병원들의 적극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수혈용 혈액제제는 전적으로 헌혈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혈액의 필요량에 비해 헌혈량이 부족하여 혈액사용의 적정화 노력이 더욱 요구되는 가운데 혈액사용량의 전반적인 감소추세는 긍정적 성과로 보였다.

  - 이는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많은 요양기관이 의료현장에서 수혈처방 적정화를 위해 자체 시스템을 마련하거나 처방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등 불필요한 혈액사용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판단된다.

  - 앞으로, 심평원은 요양기관간 혈액사용의 변이를 감소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유사한 다른 기관에 비해 동일질병, 동일수술에 혈액사용이 현저히 많은 기관들을 대상으로 그 원인과 문제점을 요양기관 스스로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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