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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료기기협회와 녹색 만남
담당부서 창의경영부 작성일 2009.03.19 조회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3월18일 아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윤대영 회장 등 임원진 6명을 심평원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평원은 ‘필요한 의료는 보장하고,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 의료는 차단한다’는 ´09년도 사업운영방향과 의료기기·치료재료와 관련한 업무추진계획을 설명하였고, 의료기기협회 윤 회장 등 임원진은 의료기기업계의 현안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했다.

특히 의료기기협회는 급격한 환율급등 등으로 수입가격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만큼 치료재료 보상방안을 검토해 보건복지가족부와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치료재료상한금액의 산정기준 합리화 및 행위료에 포함된 별도산정 불가 일회용 치료재료에 대한 별도산정의 조속 실시 등 현안과제에 대한 검토를 추가 건의했다.

이에 대해 송재성 심평원장은 국내 의료기기업계의 어려움과 의료기기산업의 육성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하였고,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의료기기산업발전 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규제를 철폐하는 등 건강보험 치료재료제도의 합리화 작업을 현재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송 원장은 의료기기협회측에 “병의원의 장비 구입·유지와 관련한 각종 신고절차(보건소·심평원 등)를 요양기관에 충분히 안내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우리나라와 같이 에너지 소비가 많은 국가는 저탄소·녹색성장이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의료기기의 개발·생산·유통·폐기 전과정에서 “저탄소·녹색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바이오 기술을 기초로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심평원은 오는 25일에는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7개 시민·소비자단체를 초청해 국민과 의료소비자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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