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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약품비 ‘06년 급여 확대 이후 크게 증가
담당부서 정책지원실, 급여정책연구부 작성일 2009.05.11 조회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암환자가 사용한 항암제 약품비가 '06년 이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최근 5년간 항암제 약품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04년~’08년) 항암제 약품비의 평균증가율은 21.0%이며, 전년대비 증가율은 ’05년 18.1%, ‘06년 37.2%, ’07년 26.0%, 08년 2..7%로 나타났다.

특히 ‘06년 이후 항암제 약품비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항암제의 급여기준을 확대하고 암환자의 본인부담을 10%로 경감시키는 등의 건강보험 보장성강화정책을 실시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암질환별 항암제 약품비 순위는 ‘06년 이전에는 위암이 1위였으나 ’06년 이후에는 기관지 및 폐암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04년, ’05년의 간암 대신 다발성골수종이 10위 안에 포함되었다.

이같은 원인은 기관지 및 폐암, 다발성골수종 등 해당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신설 또는 확대되어 상병별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항암제 약품비의 처방유형을 살펴보면, 대부분 종합전문병원과 종합병원에서 90% 이상 처방되고 있으며, 입원진료에서 평균 5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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