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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소통’, ‘상생과 협력’으로 국민건강 시대를 열어갑시다.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태양은 그 어느 때 보다 찬란하게 빛이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려고 하는 이유는 그 속에서 희망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 첫 태양의 기운을 가득 맞이하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화의 격랑 속에서도 여러분들은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중심 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국민 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 보장이라는 미션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안으로는 구성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추진에 효율성과 창의성을 기할 수 있었으며, 밖으로는 고객과 이해관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각종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도 우리는 국민과 요양기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였습니다. 포괄수가제도를 확대 실시하고 의료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암수술 사망률 평가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건강보험 심사평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계한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을 제시하여 국민건강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더불어 우리원의 핵심 기능인 심사평가를 중심으로 업무를 집중 추진했습니다. 또한 비급여 진료비 가격 공개, 자동차보험 심사 수탁 등 심사체계 일원화를 꾀했고, 의료소비자 단체와 MOU를 체결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보 제공을 확대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고객만족 경영대상 서비스 부문 수상, 코리아 모바일어워드 수상, 2012년 사회공헌경영 CEO 대상 수상 등 빛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2012년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에서 매우 낮은 등급을 받았고, ‘201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도 저조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계기로 효율적인 조직쇄신과 실질적인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보건의료 환경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고령화와 그에 따른 의료비 증가, 낮은 비용으로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국민의 욕구 증대 등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한 심사평가원의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가치중심의 심사평가 체계를 확립하고, 의료계와 국민간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조율해주는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야 하며, 조직의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켜 진정한 전문기관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또한, 조직의 기강과 윤리를 바로잡아 핵심업무와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 과제를 잘 수행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이 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지난 연말 조직을 재정비하고 체계적으로 인력을 재배치하여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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