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병 환아와 가족의 가슴 뭉클한 수기·영상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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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영지원실, 총무부 | 작성일 | 2014.09.05 | 조회수 | |
희귀난치병 환아와 가족의 가슴 뭉클한 수기∙영상 시상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9월 3일(수) 심사평가원 8층 회의실에서 희귀난치병 환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한 “제2회 심사평가원과 함께하는「희귀난치병 환아 투병․간병 수기/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희귀난치병 환아 투병·간병 수기/영상 수상자와 가족들,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정욱 동화작가가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7월 한 달간 전국에서 총 75편의 애틋하고 감동적인 사연과 영상이 접수되었으며 수기부문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수필가협회의 1차 심사와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6편, 특별상 13편 등 총20편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수기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임에도 환아가 자원봉사를 실천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우뚝 서게 하려는 어머니의 굳건한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표*옥씨의 “너의 꿈 포기하지마라.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가 차지하였고, 새로 추가된 영상부문에서는 희귀난치병 환아와 가족들의 감동적 이야기를 담은 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붙임:「제2회 심사평가원과 함께하는 희귀난치병 환아 투병∙간병 수기/영상 공모전」수상작
※ 세부내역 첨부 파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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