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세화면
심사평가원, 폐암 2차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담당부서 평가2실, 평가3부 작성일 2016.01.12 조회수

심사평가원, 폐암 2차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 1등급기관 84.9%, 전반적으로 질 우수 -
- 폐암 발견 대부분 4기(46.6%)…남성이 여성보다 2배 많아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위암 적정성 평가결과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폐암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1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 병원평가정보 > 폐암

 

 □ 폐암은 2012년 예비평가 결과 의료기관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진료편차를 감소

  시키고, 단과 수술이 정확히 이루어졌는지, 적기에 항암화학 요법과 방사선치료를 실시하였는지,

  항암치료 시 부작용 평가를 잘 하고 있는지 등 폐암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2014년부터

  폐암 평가를 실시하였다.

 

  ○ 폐암은 병리조직검사에 따라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분류되는데,

    금번 평가결과에서는 ‘비소세포폐암’이 ‘소세포 폐암’보다 5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어떤 암 병기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지 살펴본 결과, 폐암의 8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비소세포 폐암’은 1~4기로 구분되며, ‘다른 장기에 암 전이(4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46.6%였으며,

 

  ○ 한편, 폐암의 16.7%를 차지하는 ‘소세포 폐암’은 ‘암이 반대편 폐나 다른 장기로 전이(확장병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69.7%로 확인되었다.

 

  ○ 동 결과를 살펴보면, 폐암은 다른 장기까지 전이가 되어 치료효과가 떨어지거나 재발이

    잘 될 수 있는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받게 되는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외국과 비교해보면, 영국의 경우도 4기가 47.3%로 가장 높았으며, 2기~4기의 발생률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다만 암의 정도가 가장 낮은 1기의 발생률은 우리나라가 영국

    보다 높았으나, 영국의 경우 '모름(13.8%)‘이 많아, 암병기 진단율의 차이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 성별로 살펴본 결과 남성은 69.7%, 여성은 30.3%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이는 위암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 외국과 비교해 보면 미국이나 영국은 남․녀 간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별로는 전체 폐암의 87.8%가 50대~70대로 대부분 중년이상에서 많이 발생(항암치료 실시환자)

   하였으며 특히, 남성 60대(35.3%)와 70대(35.4%), 여성은 70대(30.9%)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외국과의 연령별 폐암현황을 보면, 전체 폐암 환자수와 항암치료 대상군 등에 대해 차이가 있으나,

    미국(67.6%), 영국(76.0%), 한국(58.1%) 3개국 모두 65세 이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에 국내는 45세 미만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이 미국과 영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폐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는 항암치료(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를 시행한 117개 기관의

  10,174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전체 평균이 95.11점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 세부 평가결과, 구조지표인 ‘치료 대응력’은 7개 진료과의 전문인력 구성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전체평균이 88.5%로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1차 평가였던 위암(81.7%) 보다는 2차 평가인 폐암이

  좀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 7개 진료과 :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 진료과정을 평가하는 과정지표는 ▲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도 영역(5개 지표) ▲수술영역(2개 지표)

   ▲항암화학요법 투여 및 부작용 평가영역(8개 지표) ▲방사선치료 및 부작용 평가영역(4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95.7%~99.9%의 우수한 평가결과를 보였다.

 
   - 특히, 흡연은 폐암 발생의 주 위험요인으로 치료 전 환자의 흡연력을 확인하는 ‘흡연력

    기록비율’은 99.6%이며, 치료 전 폐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치료 전 정밀검사 시행 비율’은

    96.6%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진단적 평가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밀검사 : 흉부 CT, PET-CT, 뇌 MRI, 폐기능 검사 등

 

   - 생존률을 높일 수 있도록 권고하는 ‘비소세포 폐암(수술불가능 3기)’과 ‘소세포 폐암(제한병기)’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동시병용 시행률’은 각각 97.8%, 99.4%씩이며,

    1차 평가 때와 비교 시 각각 4.9%p, 1.6%p씩 개선되었다.

 

   - 또한, “근치적 방사선 치료과정 중 부작용평가”와 관련한 지표는 97.7%로, 폐암 1차 평가 이후

    2.5%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다만, 수술 후 적절한 시기에 투여하여 재발방지 및 생존률을 높일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는

    ‘수술 후 8주 이내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시행률(2기~3A기)’은 95.7%로 높게 나타났으나,

    1차 평가 때와 비교 4.3%p 낮아져 원인분석을 통한 개선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평가결과는 각 평가지표 점수를 종합해 5등급으로 구분하여 공개하였으며, 평가대상 117기관

  10,174건 중 종합점수 산출대상 기준에 해당하는 93기관(전체의 79.5%) 10,112건(전체의 99.4%)에

  대해 산출하였다.
  ※ 평가대상 건수가 10건 이상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점수 산출 및 평가등급 공개

  ○ 93기관 중 1등급은 79기관(84.9%)으로 전국 각 지역에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 위와 같이, 폐암 적정성 평가는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평가 지표인 진단적 평가 영역,

  수술영역,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영역 등에 대해 높은 결과를 보였다.

 

  ○ 이번 2차 폐암 평가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보이는 것은 1차 평가 이후 적정성 평가에 대한

    의료기관 인식 변화와 진료지침에 기반한 평가기준을 적용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판단된다.

 

 □ 심사평가원은 폐암 2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선택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별 평가등급, 각 지표별 평가결과 등을 홈페이지(www.hira.or.kr>병원평가정보>폐암)에

  공개하고, ‘16년 2월에 평가결과에 대한 설명회 개최와 더불어 하위기관 등에 대해서는 현장방문 등

  의료의 질 향상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세부내역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 자료가 다운되지 않을 경우 담당부서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명이 한글로 되어있는 경우 다운로드시 확인해 주세요.
    익스플로러 상단 메뉴중 도구선택 -> 인터넷 옵션 선택 -> 고급 탭 메뉴 선택 후 탐색 하위에 있는
    'URL을 항상 UTF-8로 보냄(다시 시작해야 함)' 체크 박스의 체크를 해제 하시면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