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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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의료정보융합실, 의료정보분석부 | 작성일 | 2016.05.02 | 조회수 | |||
여름철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최근 5년간 (2011년~2015년) 심사 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타났다.
※ ‘모기 매개 감염병’ 유입되는 열대열원충 말라리아, 뎅기열 등이 있다.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의 온대에서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여 위험지역(해외)을 방문할 시 예방약 복용 또는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말라리아(삼일열원충)의 경우 인천,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본 보도자료의 통계는 의증으로 진료받은 인원도 포함된 수치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통계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가장 적었던 해는 2015년으로 1,996명이었다. 가장 높게 나타났다. 증가하여 총 진료비가 증가함.(붙임 참조)
□ ‘모기 매개 감염병’ 진료인원 4명 중 1명(24.8%)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15.3% 순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보다 2.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모기 매개 감염병’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시기는 7월로 500명 정도가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의 이유로 겨울에 발생하기도 한다. 월별 패턴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는 국내 감염(삼일열원충)과 해외감염(열대열원충)의 차이로 추측된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감염된 원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삼일열원충 말라리아가 발생한다. 현기증 등이 발생하고 의식장애, 경련, 혼수에 이르기도 한다.
□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가 서식하는 환경, 특히 위험지역(감염병 발생지역, 경고지역 등)에 가지 않는 것이다. 하고, 해외여행(위험지역) 시 예방을 위해 약을 복용(주사 포함)해야 한다.
□ 심사평가원 최희경 상근심사위원은 “모기 매개 감염병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스스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잠복기에는 수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으므로 헌혈 시에는 항상 위험 지역이나 헌혈 제한지역을 방문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고신대학교 보건환경학부 이동규 교수는 “숲모기는 뒤나 옆에서 주로공격하기 때문에 긴 상하의를 착용해 팔다리 노출부위를 최소화하고, 목에는 수건 등을 둘러 보호하며, 모기가 옷을 뚫고 흡혈하지 못하도록 품이 넉넉한 옷을 입는 것은 물론, 모기기피제는 지속 시간을 감안해 3~4시간 간격으로 적절하게 재도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세부내역 첨부 파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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