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은 청신호, 목 건강은 적신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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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의료정보융합실, 의료정보분석부 | 작성일 | 2016.10.19 | 조회수 | |||
IT 기술은 청신호, 목 건강은 적신호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목디스크 관련 질환’에 대해 최근 5년간 (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의료급여 및 보훈)를 분석한 결과, 반면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으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은 61%가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붙임1,2)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으며, 이어 50대(8,215명), 70대(7,905명) 순(順)이었다.(붙임1) 스마트폰, 태블릿 PC, 인터넷 이용이 많은 10~30대에서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붙임2) ※ 출처: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미래창조과학부, 2016)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이 심화되었을 때 병원을 방문하는 경향이 있어 진료인원은 적지만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표2) 기인한 것으로 추측된다.(그림2) 증상을 말하며, 거북이처럼 목의 중심이 몸의 앞 쪽으로 나오게 된다. 증가하게 되며, 이는 경추, 어깨주의 근육에 과도한 긴장상태를 유지시켜 뒷목, 어깨 통증과 두통 (후두부)을 유발할 수 있다.
□ ‘거북목 증후군’의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바른 자세이다. 장시간 취할 경우 ‘거북목 증후군’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눈높이에 맞게 사용하여야 하며,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등 바른 척추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심사평가원 도재원 전문심사위원은 “목뼈가 휘어 변형되면 목의 무게 부하로 인해 목디스크, 척추변형 등 여러 가지 관련 질환들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평소 바른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 유지 등을 통해 건강한 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작성 기준 ○ 약국 실적 제외 ○ 주상병 및 부상병: 거북목 증후군 - M4002 체위성 척추후만증(경추부) 목디스크 및 경추통 - M50 경추간판장애 M542 경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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