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운영실 만성질환심사평가부
- 2020-05-19
- 8,471
- [5.20.수.조간] 고혈압 당뇨병, 바로 옆 동네의원에서 꾸준히 진료받으세요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별첨) 시군구별 고혈압 및 당뇨병 양호 의원 명단(3년 연속 포함)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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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바로 옆 동네의원에서 꾸준히 진료받으세요!
- 양호기관은 고혈압 6,320개소, 당뇨병 3,920개소로 꾸준히 증가, 188억 원 인센티브 지급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0일 고혈압(14차)·당뇨병(8차) 적정성 평가결과가 양호한 동네의원을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 >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 만성질환 > 고혈압·당뇨병
< 주 요 내 용 > ■ 평가대상 - ’18년 7월 ∼ ’19년 6월(1년) 외래 진료분 - 고혈압 22,449개소(629만 명), 당뇨병 17,424개소(263만 명) ■ 평가결과 - 양호 의원 꾸준히 증가 · 고혈압: 6,320개소(전년 대비 609개소 증가) · 당뇨병: 3,920개소(전년 대비 371개소 증가) ■ 가산(인센티브) 지급 지속 확대(전년 대비 604개소, 20억 원 증가) · 고혈압·당뇨병 7,236개소, 188억 원(기관당 평균 260만 원) * 양호 의원 중 행정처분 등 제외 |
□ 고혈압·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심·뇌혈관 및 신장질환의 발생과 그로 인한 입원·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 2018년 고혈압·당뇨병 외래 진료 환자는 967만 명으로 전년보다 50만 명이 증가하였고,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도 210만 명으로 확인됐다.
-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는 88만 명으로 42.0%를 차지한다.
< 고혈압·당뇨병 외래 진료 환자 현황 > | |||||||
(단위: 천 명, %) | |||||||
진료 연도 |
총 환자수 |
고혈압(A) |
당뇨병(B) |
두 질환 중복(C) | |||
환자수 |
70세 이상 |
환자수 |
70세 이상 |
환자수 |
70세 이상 | ||
2018 |
9,666 |
8,501 (100) |
2,874 (33.8) |
3,262 (100) |
1,139 (34.9) |
2,097 (100) |
881 (42.0) |
2017 |
9,168 |
8,068 (100) |
2,689 (33.3) |
3,037 (100) |
1,044 (34.4) |
1,937 (100) |
804 (41.5) |
주 1. 진료 연도: 해당 연도 7월부터 다음 연도 6월까지의 외래 진료분 2. 대상 기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 보건의료원, 보건소, 보건지소 3. 총 환자수 = 고혈압 환자수(A) + 당뇨병 환자수(B) - 두 질환 중복 환자수(C) 4. 고혈압 환자수: 평가대상기간 동안 외래에서 고혈압 상병으로 혈압강하제를 2회 이상 원외처방 받고, 혈압강하제 총 투여일수가 7일 이상인 만 30세 이상 환자(사망자 제외) 5. 당뇨병 환자수: 평가대상기간 이전 1년에 혈당강하제를 원외처방 받은 환자 중 평가대상기간 동안 당뇨병 상병으로 외래 방문 횟수가 2회 이상인 환자(사망자 제외) |
□ 심사평가원은 고혈압·당뇨병 환자에 대한 꾸준한 의료 질 관리를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 고혈압은 ▲처방 지속성 영역 2개 지표, ▲처방 영역 3개 지표를 평가 했다.
- 처방 지속성 영역은 고혈압약을 지속적으로 처방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로, 이 중 ‘처방일수율’ 지표는 91.0%(332.2일)로 높게 나타나 연속성
있게 진료와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당뇨병은 ▲치료 지속성 영역 2개 지표, ▲처방 영역 2개 지표, ▲검사 영역 3개 지표를 평가 했다.
- 당뇨병약에 대한 ‘처방일수율’ 지표는 91.0%로 높게 나타났다.
- 검사 영역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 시행 여부를 확인하는 지표로,
- ‘당화혈색소 검사 시행률’은 84.6%로 높게 나타났으나, 눈 합병증 위험을 진단하는 ‘안저 검사 시행률’이 46.1%(전년 44.6%)로 낮아 지속적
질 향상 관리가 필요하다.
□ 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는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이 중 평가결과를 공개하는 대상은 평가결과가 양호한 동네의원이다.
○ 양호기관은 고혈압 6,320개소, 당뇨병 3,920개소로 시도별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고 양호기관 및 양호기관 이용 환자수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3년 연속 평가결과가 양호한 의원은 고혈압 3,880개소, 당뇨병 2,390개소에 달해 질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네의원들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심사평가원은 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를 활용하여 양호기관에 매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 평가결과로 7,236개 의원에
약 188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의료기관의 노력과 적정성 평가를 통해 매년 의료 질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어 가산지급액과 대상기관이 증가 추세에 있다.
< 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 가산지급 현황 > | ||||
(단위 : 개소, 원) | ||||
평가 연도 |
대상 의원 |
총 금액 |
기관당 평균 금액 |
기관당 최소/최대 금액 |
2018년 |
7,236 |
188억 |
260만 |
최소 10만 ~ 최대 1,260만 ※ (질환별) 최소 금액: 10만 최대 금액: 630만 |
2017년 |
6,632 |
168억 |
254만 | |
2016년 |
6,404 |
158억 |
246만 | |
2015년 |
5,950 |
143억 |
240만 | |
2014년 |
5,571 |
130억 |
233만 | |
주 1. 양호기관 중 행정처분 등 제외 2. 2018년 가산지급: ’20.5월 현재 추산 금액으로 이의신청 등에 따라 대상 의원수, 금액은 변경될 수 있음 |
□ 심사평가원 이영아 심사운영실장은 “고혈압·당뇨병 의료서비스 평가에 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궁극적으로 국민들의 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번에 제공되는 평가정보가 국민들이 의료 질이 우수한 동네의원을 안심하고 선택하는데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아울러, 올해 7월부터 진행되는 16차 고혈압 적정성 평가는 최신 진료 지침 및 정책 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평가기준이 개선된다.
- 기존 모니터링 지표였던 검사 영역 지표가 평가지표로 전환되고, 처방 영역 지표는 평가가 종료된다.
[붙임] 1. 병원평가정보 이용방법
2. 시도별 고혈압 및 당뇨병 양호 의원 분포 현황
3. 고혈압(14차) 적정성 평가결과
4. 당뇨병(8차) 적정성 평가결과
5.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의 가산지급
6. 고혈압(16차) 적정성 평가기준 개선 안내
[별첨] 시군구별 고혈압 및 당뇨병 양호 의원 명단(3년 연속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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