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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칠레 보건감독청, 건강보험 제도 공유 위한 화상세미나 개최
  • 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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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칠레 보건감독청, 건강보험 제도 공유 위한 화상세미나 개최
- 심사평가원 주요 업무 소개 및 향후 협력방안 논의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6일, 칠레 보건감독청과 ‘한국-칠레 양국의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화상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화상세미나는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에 파견 중인 김혜진 보건복지부 국장이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심사평가원-칠레 보건감독청 간

   보건의료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 칠레 보건감독청의 파트리시오 페르난데스 청장과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 등 양 기관 최고 책임자가 참석해, 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및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특히 심사평가원은 칠레 보건감독청의 주 관심사인 ▲약제 급여등재 및 수가산정방법 ▲요양급여비용의 심사 ▲요양급여의 평가 등을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최근 칠레와 한국의 협력분야가 IT기술에 집중돼 있는데, 향후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각 나라 보건시스템의 대표기관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회의에 참석한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 김혜진 총영사는 “이번 화상세미나를 통해 양국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 파트리시오 페르난데스 칠레보건감독청장은 “한국 심사평가원의 지식과 경험을 배워서 칠레 보건의료의 미래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미주개발은행의 요청으로 중남미 국가의 가치기반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제도 정책 컨설팅 등을 수행 중이다.

 

 ○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연내 칠레 보건감독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실질적인 정책 제안 등 상호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별첨] 화상회의 사진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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