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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코로나19 환자의 연구용 임상데이터셋 구축·공개
  • 빅데이터실 빅데이터연구부
  • 2020-03-27
  • 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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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코로나19 환자의 연구용 임상데이터셋 구축·공개
- 코로나19 관련 데이터 최초 공개로 전 세계 전문가들과 협력 연구 추진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공동으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익명화된 국내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를 공개, 전 세계 권위 있는 학계 및 정부기관과 협력 연구를 진행한다.

 

  ○ 대한민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시스템을 토대로 적극적 검사 및 확진자 관리를 통해 수집된 양질의 실제임상데이터를 코호트 데이터로 구축 후 데이터의 외부

   반출 없이 근거를 공유한다.

 
    - 원데이터는 기관 내 보유하여 개인정보 유출 없이 분석코드 시행을 통한 결과값(근거) 공유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참조: https://covid19data.hira.or.kr

 

□ 이번 국제협력연구는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전 국민 진료비 청구데이터를 근간으로, 각자 보유한 민간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와 외국의

  임상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연구에 활용하게 되며, 감염병 관련 국내외 임상전문가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 이번 국제 공조 연구 네트워크는 코로나19 감염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긴박하게 데이터를 수집·정제하여 전 세계 연구자에게 공공데이터의

   형태로 최초 공개되는 사례로, 

 
    - 현 상태에서 수집 가능한 실제임상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진료 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 의료자원의 적정 배분 등 정부의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최근 신종 감염병은 지역과 국경을 넘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므로, 국제사회가 분산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집단 지성을 발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특히 이 과정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앞선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보건의료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편익을 전체 인류가 누릴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국제협력연구

(주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참가대상) 국내외 임상연구자 및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일정) 2020327() ~ 상황 종료 시

(연구 방법)

- 데이터 : 코로나19 검사 및 진료 청구명세서

- 분석 프로그램: SAS, R, Atlas(CDM* 분석툴)

*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 CDM): 각 기관 별 상이한 데이터 용어와 구조를 표준화한 데이터 모델

 

- 근거 공유 방식

(참여 연구자)분석코드 제출 (심사평가원) 분석코드 수행 결과(통계)값 제공

- 웹사이트 : https://covid19data.hi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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