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원 고객지원부
- 2020-07-16
- 2,192
- 20200716(배포즉시)_광주지원, 고려인 광주진료소에 의약품 후원 첨부파일 다운로드
- 자료가 다운되지 않을 경우 담당부서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명이 한글로 되어있는 경우 다운로드시 확인해 주세요.
광주지원, 고려인 광주진료소에 의약품 후원
- 의료사각지대 200만원 상당 의약품 후원,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한 비대면방식 전달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변의형, 이하 ‘광주지원’)은 16일 관내 고려인마을의「고려인 광주 진료소」에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 고려인 광주 진료소(이하 ‘진료소’)는 광산구 월곡동에 조성된 ‘고려인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거주 중인 약 6,000여명의 고려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진료소이다.
- 고려인은 입국 초기 6개월 동안 건강보험 자격이 없어서 병원 이용이 어렵고, 병원비 부담 등으로 지역사회 의료사각지대로 알려져 있다.
- 진료소는 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양동호), 광주한의사회(회장 김광겸), 상무수치과의원(원장 김수관)이 주축이 되어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의료 봉사가 이루어진다.
○ 광주지원은 최근 고려인 광주진료소의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다 원활한 진료와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진료소에 필요한 의약품(약 200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후원했다.
- 후원방식은 최근 광주광역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속 결정에 따라 전달식 등 행사를 생략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의약품을 전달했다.
□ 변의형 광주지원장은 “이번 의약품 구입비 지원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고려인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고려인 광주진료소가 지속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문의전화
- 팩스
- 담당자
- 수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