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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평원, 아세안 국가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다
  • 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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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아세안 국가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다
-아세안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월 26일 아세안 감염병 대응 전자정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아세안 10개국 대상 심사평가원의 감염병 대응 시스템(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의약품관리종합정보시스템(KPIS))을 구축·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수탁사업 수행 중(2021~2023년)

 

 ○ 이날 보고회는 심사평가원 국제협력단장을 비롯한 사업 관련 부서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타당성 조사 용역사업 결과를 확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 심사평가원은 글로벌 우수사례이자 K-방역의 중심으로 평가받는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 경험 및 노하우를 아세안 10개국에 공유하고, 아세안

 국가 특성에 맞는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난 6월부터 타당성 조사 용역 사업을 추진했다.  


□ 용역사업을 수행한 ▲길의료재단 ▲용컨설팅(주) ▲그리(주) 컨소시엄 3개사는 타당성 조사 결과 우선 협력국으로 ’22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를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총 4개국을 선정했다.

 

 ○ 아울러, 아세안 국가별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선점을 도출하고 개별 국가 환경에 맞는 사업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 심사평가원은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 협력국 수요를 반영해 올해 본격적으로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에 착수할

 계획이다.

 

□ 공진선 국제협력단장은 “기관 최초 아세안 10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내부 관련부서 및 주관 부처인 복지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 “아세안 우선 협력국을 대상으로 DUR 등 감염병 대응 시스템이 국제사회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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