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실 평가4부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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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외래 진료 첫 평가 결과 공개 !
- 심사평가원, 2021년(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31일(월) ‘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 심사평가원 누리집(https://www.hira.or.kr) > 의료정보 > 의료평가정보 > 병원평가 > 정신건강 > 우울증 외래
< 우울증 외래 1차 적정성 평가 개요 > ▪ 평가목적: 우울증 외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유도 ▪ 평가대상(4,224기관, 483,078건) - (대상기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의 전체 진료과(한방, 치과 제외) - (대상기간) 2021년 1월 ~ 2021년 6월(6개월) 외래 진료분 - (대상환자)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 (건강보험, 의료급여, 보훈) ▪ 주요 평가내용: 첫 방문 후 재방문율, 우울증상 평가척도 시행률 등 ▪ 평가결과 - (종합점수) 평균 43.2점 - (평가등급) 1등급 651기관으로 전체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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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심사평가원은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 및 치료지속성을 높이고, 객관적인 평가척도를 활용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평가*를 시행했다.
* (대상기간) 21.1월~6월, (대상기관) 의원급 이상 전체 진료과, (대상 환자) 우울증 외래 신규 환자
** 1차 평가결과 [붙임 1], 평가지표 정의 및 세부 기준 [붙임 2] 참고
○ 평가지표는 4개로 치료지속성을 평가하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근거기반 환자평가 및 치료계획을 평가하는▲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로 구성됐다.
-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지표 평가결과는 의료접근성이 용이한 의원에서 높게 나타났다. 종합병원 이상은 내원주기가 긴 대형병원의 진료환경 영향으로 결과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평가결과,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은 39.4%로 10명 중 약 4명,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은 21.5%로 10명 중 약 2명에 불과했다.
-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은 의료기관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 1등급 의원의 진료과는 대부분 정신건강의학과로 나타났으며, 일부 신경과 등도 포함됐다.
- 정부는 내과 등 비정신과 전문의에 대해 교육, 홍보 등으로 우울증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우울증 초기 치료는 지속적인 재방문, 평가척도를 활용한 치료계획 및 재평가가 매우 중요하므로, 심사평가원은 가까운 의원급 우수기관을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요양기관 및 대국민 홍보 안내를 수행할 예정이다.
□ 정영애 평가실장은 “이번 평가는 우울증 진료에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을 담았으며, 아직은 첫 평가로 결과가 다소 낮게 나온 측면이 있다. 국민들이 우울증상 초기에 가까운 우수병원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치료받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번 평가결과를 공개하게 되었다.”
○ 이와 함께 “심사평가원은 2차 평가를 ’23년 1월부터 수행할 예정이며, 이후 평가를 진행하면서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보완해 나감과 동시에 질향상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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