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관리실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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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목.조간] (별첨)참고자료_만성폐쇄성폐질환 4차 평가 결과 및 교육용 홍보 포스터,리플릿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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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꾸준한 관리가 해법인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결과 공개
-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기관 늘고, 4~5등급 기관 줄어 -
- 연간 방문 6회 이상, 입원·응급실 경험비율 낮아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2월 14일(목)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 만성질환 > 만성폐쇄성폐질환
< 주 요 내 용 > ○ 개요(평가기간) ’17. 5. 1. ∼ ’18. 4. 30. 외래 진료 (평가대상) 6,379기관, 14만 5988명 (대상자)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주 또는 제1부상병으로 해당 요양기관을 이용한 만 40세 이상 환자로서 *만성폐쇄성폐질환약을 사용한 외래진료가 2회 이상인 환자 또는* 전신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입원진료가 있고 만성폐쇄성폐질환약을 사용한 외래진료가 있는 환자(평가지표) 폐기능검사시행률,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 ○ 평가결과(종합점수)* 63.4점
- 1등급 371기관(27.1%)으로 3차 평가 대비 32기관 (9.4%) 증가 - 4,5등급 351기관(25.7%)으로 3차 평가대비 106기관 (23.2%) 감소 * (종합점수 산출) 평가 대상 환자수가 10명 이상이고 3개 평가지표의 결과가 모두 산출된 1,368개 기관 |
□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와 폐에 이상이 발생하여 숨이 차고, 헐떡임 등의 호흡곤란과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나는 폐질환으로
대기오염, 흡연 등에 의해 증상이 심화될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지침」(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기능검사를 통한 조기발견과 흡입기관지확장제 사용, 꾸준한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환자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4차 평가는 `17년 5월부터 1년간을 평가했다.
□ 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이다.
치료방향 등을 정하기 위하여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폐기능검사가 필요하다.
- 1년에 한 번 이상 폐기능검사를 실시하였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폐기능검사 시행률’은 71.4%로 3차 평가보다 3.5%p,
1차 평가 보다는 12.7%p 향상됐다.
○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약인 흡입기관지확장제는 기도를 확장시켜 호흡곤란 등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치료제로 먹는 약 보다 증상 개선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게 발생하는 장점이 있다.
-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은 4차 평가 결과 80.7%로 3차 평가보다 3.8%p, 1차 평가보다 12.8%p 향상됐다.
○ (지속방문 환자비율)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폐기능이 점차 저하될 우려가 있어 정기적으로 증상, 악화병력, 기류제한을 추적 관찰하면서 치료방법 변경을 결정하고 합병증 발생을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 대부분의 환자들이 같은 의료기관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입원·응급실 경험 환자비율은 세 가지 주요 권장 지표인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대상자 중 외래에서 폐기능검사를 시행하거나 흡입기관지확장제를 처방 받은 환자들의 입원 경험률은
감소 추세이나, 그렇지 않은 환자들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평가 대상기간 동안 같은 의료기관에서 외래를 3회 이상 지속 방문한 환자가 1~2회 방문한 환자보다 입원·응급실 경험률이 더 낮게
나타났다.
- 특히, 연간 방문 횟수가 6회 이상인 경우 입원이나 응급실 이용이 더 크게 감소하여 환자들의 꾸준한 외래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입원·응급실 경험 비율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심사평가원은 4차 평가 지표별 결과 값을 취합하여, 1,3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점수를 산출*하고 1~5등급으로 구분하여 공개한다.
* (기준) 연간 평가대상환자수가 10명 이상이고 3개 평가지표의 결과가 모두 산출된 기관
○ 1등급 기관은 371기관으로 3차 평가 대비 32기관 증가, 4~5등급은 351기관으로 3차 평가보다 106기관 감소했다.
○ 종합점수는 4차 평가 결과 평균 63.4점으로 3차 평가 비교 2.5점 상승해 1차 평가보다 9.5점 상승했다.
□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의료기관의 자율적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년 상반기에 평가 대상기관 중심으로 교육을
계획 중이며, 의원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전국 16개 개원의협회와 협력하여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질 향상과 국민을 대상으로 꾸준한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정부, 전문학회, 의약계,
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교육용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원본파일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관련 단체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누구나 활용 할 수 있다.
[붙임] 1. 1등급 요양기관 및 지역별 현황
2. 평가결과 확인 방법 안내(국민홈페이지 이용)
참고자료 1) 만성폐쇄성폐질환 4차 평가 결과
2) 교육용 홍보 포스터 및 리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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