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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보도자료

심사평가원, 노사공동 ‘인권 감수성’ 함양 행사 개최
  • 기획조정실 경영전략부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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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노사공동 ‘인권 감수성’ 함양 행사 개최


- 일본군성노예 문제를 통해 돌아본 인권보호의 중요성, 인권존중 확산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과 노동조합(위원장  장진희)은 8월 7일(수) 본원 대강당(원주 반곡동)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와 (故)김복동 할머니의 생애’를 주제로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상임대표의 인권특강을 개최했다.

 

□ 이날 특강은 노사공동 ‘인권 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임직원,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 강사로 초빙된 윤미향 상임대표는 1,400여회에 달하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의 경험을 토대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올바른 해결과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이 문제에 대해 시민과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또한 8월 8일(목)에는 원주시민연대, 원주평화의소녀상 시민모임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My Name Is KIM Bok-Dong)’을

    원주혁신도시 영화관(메가박스)을 빌려 시민과 직원이 함께 관람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 영화 ‘김복동(My Name Is KIM Bok-Dong)’은 1992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한,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故)김복동 할머니의 27년간의 기나긴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 심사평가원 노동조합 장진희 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회복 및 올바른 해결에 대한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며,

    이를 통해 심사평가원 임직원 모두의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고 생명?자유?안전 등 모든 임직원들의 인권이 더 보호받는 심사평가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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