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관소식

원장소개

창립 4주년 기념사(변화는 우리앞에 있습니다.)
  • 2005-11-16
  • 1,510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우리원 창립 네 돌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았습니다.
먼저 우리원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과 우리원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각계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
지난 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우리원은 진료심사평가 전문기관으로서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둘러보면, 그 간의 성과에 안주하거나 과거의 경험만으로는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절감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는 변화앞에 서 있습니다.
 “건강보험제도는 질병으로 인한 가정파탄을 막는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거나, “현재의 보험제도는 돈만 생각하여 혜택의 범위와 기준을  제한하고 진료를 규격화 한다”는 일부의 지적이 있습니다. 건강보험제도가 의료안전망으로서 충실한 역할 수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모습일 것입니다.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를 포함한 복지가 선진화 되어야 합니다.
또한, 진료비 심사는 행위 하나하나를 대상으로 함으로써 의학적인 전문성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평가는 의료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의료의 오남용 예방보다는 과다이용 평가에 치중되어 심사와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한정된 재원을 적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낭비요인을 제거하면서 의료의 질을 보장하고 향상시키는 것은 국민적인 바램이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저는 “변화가 곧 기회이고, 발전과 성공은 기회와 준비의 만남”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기간이었습니다.
먼저 우리원의 비전을 “국민과 요양기관 모두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전문가 조직”으로 정립하고, 미래의 청사진과 해야 할 과제를 구체적으로 설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우리원 구석구석에 스며들고, 고객인 국민과 요양기관이 몸소 느낄 수 있는 변화로 이어 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선 부서간은 물론 상하간에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되어 인식을 공유 함으로써, 가시적인 변화와 혁신에 필요한 과제를 도출하고 실천함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IT와 업무를 접목하여 심사를 효율화 하고, 진료비 청구의 적정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비용효과적인 수가개발을 위한 연구전담팀의 운영, 진료 정보공개확대와 의약계와의 협력적 동반자관계 형성으로 고객위주의 민원 업무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홍보 등 핵심역량 강화와 전문성 보강을 위해 일부 조직을 개편하고, 개방형 직제 및 다면평가제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옥을 마련함으로써 한 층 원할한 업무연계와 근무환경을 개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원은 조직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변화를 알면 변화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회를 자발적 혁신으로 추구하기 보다 기존문제를 소극적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발전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임직원 모두가 지혜와 용기를 갖고 있다는 믿음 속에서 조직운영에 대하여 몇가지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남의 요구나 지시에 의해서 보다는 서로간의 이해와 협조 그리고 필요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자발적인 참여와 대화를 합시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호응은 사명감 그리고 책임의식을 갖게 할 것입니다.
우리원의 심사평가역할이 목적하는 의료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의 건전화는 규제·간섭보다는 예방하고, 촉진하며, 조성하는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그 간 우리가 해 온 모든 노력이 우리원 발전을 위한 값진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믿음과 신념을 갖고 나아갑시다.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우리의 습관을 만들며 우리의 운명을 바꾼다는 사실을 되새겨야 합니다.
또한, 자기와 자기가 속해 있는 분야만을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고 대승적 사고로 우리원의 장래를 위해 양보하고 화합하면서, 서로 격려하는 새로운 심평원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임직원의 이러한 노력만이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보며, 저 역시 솔선하여 리드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우리원의 기능과 업무 그리고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고 고객의 의견을 존중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둑이 무너지는 것은 조그만 구멍을 방치하는 데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업무에 대한 문제점과 국민에 미치는 영향이나 반응을 수시 점검하고 확인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우리원 업무의 발전 방향과 계획을 보다 구체화 시키고 실천을 통해 발전시켜 나갑시다.
지난 기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아직은 기대에 미흡하고 일상에 스며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한 번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프로세스를 혁신함으로써 실현될 수 있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자기개발을 위한 학습에 앞장 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와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수가지불제도개편 논의 등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평가 및 실사 그리고 급여관리 기능을 재설계하여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도록 조직과 인력 구조를 개편하고자 합니다.
또한, 요양기관 모니터링을 통해 평가와 종합관리제를 확대함으로써 비용효과적이면서 의료 자율성이 보장되어 의료자원의 합리적 이용이 가능하고 재정누수와 부당청구의 개연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조직을 운영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
우리원은 건강보험과 의료제도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사명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변화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그 변화를 원칙에 맞게, 그리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어려운 환경에 있으나 임직원 여러분모두는 전문가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나아갑시다.
다시한번 오늘 영예로운 정년퇴직을 맞이하신 분들과 수상자 여러분, 그리고 맡은 바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7월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신  언  항

이전글
2004년 신년사(전문심사평가기관으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도록...)
다음글
2005년 신년사(출범 5년, 새로운 심평원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담당부서
문의전화
팩스
담당자
수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