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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관소식

원장소개

2006년 신년사
  • 2006-01-02
  • 1,823

국민「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을 보장」하는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됩시다.

친애하는 심사평가원 임직원 여러분!

2006년 병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국민의 삶 향상을 위해 암·뇌질환 등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강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건강보험제도 시행이후 처음으로 보험자와 의료공급자간에 수가 인상안에 합의하였습니다.

우리 심사평가원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낮은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는 “고객만족경영”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습니다.

2006년 신년사 사진


우리 모두가 소망하던 새사옥에 입주하여 그 기쁨을 함께 나누었고,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천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노력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 심사평가원이 변하고 있다는 소리도 들려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심사평가원 가족 여러분!

금년에는, 우리 심사평가원이 “의료의 질”과 “급여비용의 적정성”을 보장하는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이용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국민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누리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다음 몇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의료기술, 치료재료 및 약재 등의 급여인정, 심사기준설정 및 심사는 근거중심의학에 기초하여 수행 하여야 합니다.
이미 우리원은「근거중심의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는 급여기준, 심사에 있어 의·약학적 타당성의 논란을 줄이면서 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울러, 작년 9월부터 항암제 사용 등에 대하여는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심사평가원장이 결정하도록 하였습니다. 권한의 부여는 그만큼 그 결과에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새로운 근거중심의학을 적용하기 위하여는 우리 스스로가 이를 수용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하며, 교육 프로그램의 시행과 함께 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금년 하반기에 실시 예정인 상대가치점수에 대한 재평가도 의료공급자인 요양기관이나 국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하여야 하겠습니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 보장을 위해서는 진료의 위험도나 의료자원, 환자의 구성, 그리고 물가의 변동 등이 종합적으로 충분히 잘 반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심사 및 평가과정에서 축적된 각종 정보 및 통계자료의 적극적인 공개입니다.
이는 국민의 의료선택을 용이하게 하면서 알 권리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약계와 학계 등과의 활발한 정보공유로 국민보건정책의 수립·시행·평가는 물론이고 질병예방, 보건교육 등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됨으로써 국민건강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의약품의 생산·유통·소비 등의 전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약품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의약산업 발전과 거래의 투명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급여적정성 평가결과의 공개 확대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우수 기관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계, 전문가 등과의 활발한 의견수렴과 외국 사례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하여 평가기준과 지표에 대한 수용성을 높여나가야 합니다.

셋째, 고객중심의 「전자심평원」의 구현입니다.
진료비 청구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한 신전자청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의신청 전산화를 모든 요양기관으로 확대하여 요양기관의 편익을 증진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식약청 등 관련기관과 DB를 연계하여 국가보건의료통계에 대한 허브(HUB)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여 지식경영 정보화를 이룩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청구 소프트웨어(S/W) 검사 및 인증제의 운영을 확대하고 ISO 인증범위를 포탈시스템과 사후관리 까지 확대하는 등 전산의 품질향상에도 정진하여야 하겠습니다.

넷째,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비젼과 미션을 재점검하고 전략체계 및 목표를 설정하는 등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이러한 성과관리체계를 활용하여 제대로 업무성과를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조직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2006년 한해는 우리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고객중심경영을 보다 확실히 정착시켜야 하겠습니다.
지난해에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해피콜, 문자서비스, 방문예약상담제 등 고객만족 경영혁신을 추진해 왔지만, 지금까지 기울인 노력의 성과에 만족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경영혁신체계를 갖추기 위한 새로운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위기능별로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앞으로는 프로세스별 성과관리체계로 “책임과 효율”중심의 조직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하여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여 「국민건강의 버팀목」으로서의 심평원상(審評院像)을 구현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변화와 혁신」을 주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흘린 값진 땀방울에 대해서는「분명히 보상」하겠습니다.
과감한 도전과 혁신이 있어야 오늘의 한계를 뚫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혈액순환개선제에 사용되는 은행잎은 다른 나라의 은행잎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여름의 불볕 더위와 겨울의 혹한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나 조직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련은 우리를 강하게 만듭니다.

심사평가원 임직원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무한경쟁의 시대에는 지식이 곧 경쟁력입니다. 우리는 변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자기발전과 더불어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도전과 혁신으로 “일등 심사평가원”을 만듭시다.
할 수 있다는 「용기」와 「믿음」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는 한, 심평원의 앞날은 더욱 밝고, 오래도록 이어질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2006년 희망찬 새 아침에 우리 모두 한마음되어 다시 한번 힘차게 도전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6.1.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신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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