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관소식

보도자료

급성심근경색증 등 허혈성심장질환 관련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 홍보부
  • 2005-11-10
  • 2,549

(입원환자 7만9천명: ‘01년에 비해 29%증가, 양호기관의 지역별 명단 공개)

<참고>
자세한 내용은 메인 홈페이지 오른쪽 퀵메뉴 밑의 배너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질병의 위험도가 높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허혈성심장질환자 증가

 ▶ 환자의 증상발현으로부터 치료까지의 신속한 대응체계 필요

 ▶ 진료과정과 진료결과의 요양기관간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 필요

<주요내용>

○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3년에 급성심근경색증(AMI)으로 입원한 환자와 허혈성심장질환자에게 실시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관상동맥우회로술(CABG)의 급여적정성 평가를 완료하여 이를 공개함.

  * 그동안 외래환자에 대한 주사제 사용실태, 제왕절개 분만율이 낮은 의료기관,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실태를 공개한 바 있음

○ 이번 평가는 ‘03년 우리나라 사망원인중 암, 뇌혈관질환에 이어 3번째인 심장질환에 대해 AMI에 대한 진료과정과 결과, PCI와 CABG의 평가를 통해 요양기관의 진료실태를 파악하여,

  - 요양기관의 자율적 질 개선 활동을 촉진하고 진료결과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허혈성심장질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

○ 주요 평가결과로서,

  - AMI는 사망의 위험률이 심장발작 2시간내가 가장 높기 때문에 위험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하는 질환이나,

  - AMI의 증상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증상발현에서 2시간내 병원 도착환자는 39%이고, 3시간내는 51%로 나타나는 등  병원도착까지 소요시간이 길고 질환의 위급성에 비해 구급차 이용률이 44%로 저조한 실정임.

  - 또한, 병원도착으로부터 막힌 혈관을 긴급히 확장시켜주는 재관류치료가 적정시간내 이루어지는 비율이 34.2%로 대체로 낮고, 기관간 편차도 심한 것으로 나타남.

○ 이번 평가를 통해 질병의 위험도가 높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한 식생활의 개선과 금연 등 심장질환 위험요인 감소를 위한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며,

  - 흉통의 양상 등 증상에 대한 인식과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의료정보센터나 119 구급대 등 효과적이고 신속한 환자이송 수단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 또한, 병원도착부터 재관류치료까지의 시간단축을 위한 신속한 진료체계 운영이 필요하며, 요양기관간 편차를 줄이고 진료과정의 시의적절성과 진료결과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PCI시술과 CABG수술부문의 질관리 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평가결과를 개별기관과 관련단체 등에 제공하여 의료의 질 향상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알권리와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평가결과가 양호한 기관을 공개함.

  - 아울러 기관간 정보연계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부문에 대해서는 평가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3년도 급성심근경색증(AMI : Acute Myocardial Infraction) 심장근육에 피를 순환시키는 관상동맥외에 혈전이 형성됨에 따라 급격한 혈류차단으로 심장근육이 괴사되는 질환 입원진료분과 허혈성심장질환자에게 실시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카테타를 이용해 풍선 또는 스텐트라고 불리는 그물철망을 관상동맥의 막힌 부위에 삽입하여 혈관의 협착을 비수술적으로 확장하는 시술, 2002년도와 2003년도 관상동맥우회로술(CABG :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내흉동맥 또는복재정맥 등을 이용해 막힌 부위를 우회하는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주는 외과적 수술에 대한 급여적정성 평가를 완료하였다.

○ 이번 급여적정성 평가의 목적은 AMI에 대한 진료과정과 진료결과, PCI와, CABG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요양기관의 진료실태를 파악하여,

  - 요양기관의 자율적 진료서비스 개선 활동을 촉진하고, 진료결과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허혈성심장질환자에 대한 의료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있다.

○ 평가는 종합병원이상 272개 기관, 2003년 입원진료분(CABG는 수술건수가 적어 ‘02년 진료분 포함)으로 하였다.

○ 전체 의료기관의 2003년도 진료실태를 보면, 급성심근경색증 등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입원 또는 외래로 진료받은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환자는 50만명(40대 이상 인구중 약 2.4%)이었으며,

  - 이중 입원 환자는 79,083명, 진료비는 2,278억원으로 2001년에 비해 각각 28.5%, 28.8% 증가하였다.

   * 우리나라 질병 사망원인중 허혈성심장질환은 암, 뇌혈관질환에 이어 3위로, 인구 10만명당 사망자는 ‘93년 13.3명에 비해 ’03년에 24.6명으로 증가함.

 ▶ 항목별 평가결과

○ 평가 대상은 종합병원이상에서 급성심근경색증 입원진료비가 청구된 272개 기관과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을 청구한 93개 기관, 관상동맥우회로술을 청구한 66개 기관으로 하였다.

[ 급성심근경색증(AMI: Acute Myocardial Infarction) 평가결과 ]

○ 평가대상으로 종합병원 이상에 입원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 중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는 72%로 질병의 위급성이 매우 높음을 보여주고 있으나,

  - 질병의 위급성에 비해 구급차 이용률(119 등)은 44.1%로 높지 않아 요양기관 이용시 효과적 이송수단이 충분히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급성심근경색증에 의한 사망의 위험률은 심장발작 2시간내가 가장 높기 때문에 위험 징조가 있으면 가능한 빨리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질환임에도,

  -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 중 증상발현에서 2시간 이내 도착하는 환자는 39%, 3시간내 도착이 51%로 병원도착까지 소요시간이 길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게 약물요법인 혈전용해제 치료는 증상발현 후 1시간이내 투여시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병원내사망률을 50%까지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증상시작 1~3시간이내에 치료한 경우 가장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음(내과학, 2003)

○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게 막힌 혈관을 뚫어 주는 재관류치료(혈전용해제 투여, 초기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도 병원도착에서 치료까지 소요시간이 지연되어 적정 시간내 치료율이 전체평균 34.2%, 기관 평균 31.0%(표준편차 27.5%)로 매우 낮았다.

   * 혈전용해제는 병원도착 30분내 투여됨이 바람직하나 74분(중앙값) 소요  :  44분 정도 늦음

   * 초기 PCI실시는 병원도착 120분내 실시가 바람직하나 167분(중앙값) 소요  :  47분 정도 늦음

   - 그러나 급성심근경색증 전체 입원환자의 원내사망률은 9.65%로서 선진국(미국 AHRQ  사망률  9.37%)과 비슷하였다.

   - 기관별 사망률도 분석대상이 30건이상인 80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았을 때, 환자의 중증도를 보정하였을 때 예측되는 사망률(95%신뢰구간) 보다 낮거나 신뢰구간 안에 속한 기관이 77개 기관으로 대체로 양호하였다.

[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평가결과 ]

  *  미국의 경우 충분한 시설을 갖춘 기관에서 일정건의 시술경험과 교육받은 의사가 시술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시술자당 연간 75건, 기관당 200건이상 시술), CABG 수술을 할 수 없는 기관은 가까운 심장수술기관에 1시간내 이송할 수 있는 protocol을 마련하게 하는 등 시술자와 의료기관에 대한 권고기준이 있음

 ○ 2003년 PCI시술 의사는 260명으로 2002년 238명에 비해 9.2%가, 시술건수는 2002년에 비해 31%, 2001년에 비해서는 58%로 증가하여 허혈성심질환의 치료가 외과적 수술에서 점차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의사 1인당 연간 75건 이상 시술자는 51.9%, 의료기관 당 연간 200건 이상 시술기관은 45개 기관(48.4%)이었으며, 연간 30건 미만 시술하는 기관도 12%로서 기관간 시술건수의 편차도 크게 나타났다.

   - 또한 PCI시술 기관 중에 27개 기관은 CABG수술을 하지 않는 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 PCI시술의 병원내사망률은 1.51%로 이 역시 선진국(미국 1.37%)과 비슷하였다.

 ○ 이 시술은 스텐트 등 고가 재료의 사용, 여러 부위 시술, 환자의 선호도가 높은 점 등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부문이다..

   - 따라서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선진국과 같이 이 분야에 대한 질 관리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 관상동맥우회로술(CABG: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평가결과 ]

 ○ CABG수술 집도의사는 91명으로 2002년 86명에 비해 5.8% 증가로 증가폭이 높지 않고, 수술건수는 ‘01년에 비해 26%, 2002년에 비해 4.0%, 증가되어 수술건수 증가는 둔화되고 있다.

   * 의사 1인당 연간 수술건수는 ‘02년 평균 39건에서 ‘03년 38건으로 감소

 ○ CABG수술은 2년간 200건 이상이 5개소(8%)인 반면, 50건미만이 33개소(50%)로 적은 량을 수술하는 기관이 많았다.

   - CABG수술의 원내사망률은 3.60%로 선진국(미국 3.42%)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 기관별 사망률 평가는 외래를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중증도를 보정하였으며, 분석대상이 2년간 30건 이상인 31 기관중 중증도보정후 예측되는 사망률(95%신뢰구간)보다 실측사망률이 낮거나 신뢰구간 안에 속한 기관이 29개기관으로 대체로 양호하였다.

☞ 외래경유 환자의 중증도 보정후 기관사망률(퇴원7일내)이 수술건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 지 분석한 결과, 2년간 150건이상 기관이 150건미만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 수술건수가 많은 기관이 양질의 진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허혈성심장질환 환자에 대한 의료의 질 향상방안으로는

 ○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경우 좋은 진료결과를 얻기 위하여는 증상발현으로부터 가능한 빠른 시간내 병원도착이 필요하며,

   - 이를 위해서는 급성심근경색 증상에 대한 빠른 인지와 병원을 찾아가는 방법중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119 구급대 등을 적극 활용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심사평가원에서는 기관간 정보연계 차원에서 환자를 적절한 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정보센터, 119 구급대 등에 혈전용해제 투여기관, PCI시술기관, CABG 수술기관의 명단을 제공하였다.

 ○ 또한, 허혈성심장질환 입원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변이를 줄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의료기관별로 자체내 의료의 질 개선 활동이 보다 더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병원내 응급의료팀, 전문의간 연락체계 개선으로 적정시간내 재관류치료율을 높이는 등 요양기관의 적극적 개선노력이 필요하고,

   - PCI 등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의료의 질을 높이고, 기관간 진료의 변이를 줄이며, 환자안전을 고려 CABG 수술을 할 수 없는 기관의 경우 응급대비 체계를 갖추게 하는 방안이 강구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울러 우리나라도 선진국과 같이 관련 학회 중심으로 우리 실정에 맞는 질 관리 프로그램이 신속히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 평가결과의 공개

○ 급성심근경색증은 적정시간내 재관류 치료율이 평균보다 높은 30개 기관(분석대상이 20건이상 60개 기관중)을 공개하고, 진료결과는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하였을 때 사망률이 양호한 77개 기관(분석대상이 30건 이상인 80개 기관 중)을 공개하였다.

○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과 관상동맥우회로술의 경우에는 진료건수가 많은 기관이 상대적으로 양질의 진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바,

  -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은 연간 시술건수가 200건 이상인 45개 기관, 관상동맥우회로술은 우리나라의 경우 수술건수가 적어서 지역별 요양기관 분포를 고려하여 2년간 50건 이상(상위 50% 해당)인 기관을 공개하되 진료결과가 낮은 기관은 제외하였다.

○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이번 평가결과를 개별 의료기관과 관련단체에 제공하여 관련 분야의 의료의 질 향상 활동을 촉진시키고, 기관 간 정보 연계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부문에 대해서는 평가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게재

[참고사항]

ㅇ 본 평가는 2003년 진료분(관상동맥우회로술은 2002년 포함)에 대한 평가로서 현재와 다를 수 있으며,

ㅇ 진료결과인 사망률 평가는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로술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임상적 유사성이 있는 아래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환자의 중증도를 보정 한 것임.

  - 급성심근경색증 :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 대상

  - 관상동맥우회로술 : 외래를 통해 입원한 환자 대상

ㅇ 따라서 의료기관 전체 진료영역의 결과로 확대 해석하지 않기를 바람.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심평원, 진료비 청구소프트웨어 표준화협의회 창설
다음글
심평원-대한순환기학회, 심혈관계 질환 등 연구협약 체결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담당부서
문의전화
팩스
담당자
수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