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TV사업단
-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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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과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2009년 6월 23일(화)방송통신융합공공서비스 보건의료분야 시범사업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나라당 원희목의원, 민주당 전혜숙의원,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및 IPTV사업관계자 및 내부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IPTV공공서비스 보건의료부분시범사업은 방송통신융합서비스기술 축적 및 향후 IPTV사업의 본격적인 서비스 확산 및 조기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보다 향상된 보건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심평원은 LG데이콤과 보건의료분야 사업자로 지난 5월 선정되었다.
○ 이번 시범사업중에 심평원은 의료상담시스템, 만성질환 및 발병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질병관리정보 및 VoD개발, 의약품 효능효과 및 의약품 관련정보 제공시스템 구축, 병원 및 질병정보 콘텐츠 등을 10월까지 개발하여 11월부터「myLGtv」에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심평원과 LG데이콤은 IPTV를 통한 양방향서비스를 통해 심평원에서 축적하고 있는 양질의 의료정보를 간편하게 국민에게 제공하여 국민건강증진과 국가보건산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이날 협약식에서 심평원 송재성원장은 “국민들이 양질의 의료정보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정부의 ‘보건의료 분야 등 관련 산업의 성장동력 마련’과 ‘U-health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심평원과 LG데이콤은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보건의료분야 시범사업 협약식을 체결하여 양질의 의료정보를 국민들에게 간편하게 제공하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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