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평가연구실
- 2009-12-09
- 2,433
- OECD Health at a Glance 2009 의료의 질 평가결과 요약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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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에서 2009년 12월 발표한 「OECD Health at a Glance 2009」에 의하면 우리나라 자궁경부암 상대 생존율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 OECD는 보건의료 질 지표(Health Care Quality Indicators) 프로젝트를 통해 회원국의 보건의료의 성과에 관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비교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격년에 한 번씩 「Health at a Glance(이하 ‘HAG’)」에 공표하여 왔다.
○ 이번 국가간 성과비교를 위해 제출한 한국 측 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건강보험자료와 국립암센터의 중앙암등록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에 근거하였으며, 한국이 OECD에 보건의료 성과를 제출한 것은 2007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 2009년 제5차 HAG에 한국측 보건의료 성과가 발표되는 영역은 암질환(자궁경부암, 대장암, 유방암), 만성질환의 급성 합병증(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천식 등), 전염성 질환(소아 홍역, 백일해,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다.
○ 암질환의 성과는 5년 상대 생존율로 비교하였는데, 이는 일반 인구 집단 대비 암 환자의 생존율을 %로 표시한 것으로 100에 가까울수록 해당 암으로 인한 사망이 적다는 의미이다. 한국인의 자궁경부암 5년 상대생존율은 76.5%로서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었으며, 대장암은 58.1%로 OECD평균 수준이었고, 유방암은 75.5%로 OECD평균을 밑돌았다.
○ 이러한 차이는 각종 암의 발생빈도와 그에 따른 치료 성과, 질병의 발생 양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방암의 경우 우리나라의 발생률이 서구 OECD 회원국에 비해 1/3 이하로 낮으며, 다른 암과 달리 젊은 연령층의 환자 발생이 많아 질병의 진행경과가 빠른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자궁경부암과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꾸준히 향상되어 성과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 만성질환의 급성기 관리 영역의 대표적 지표인 뇌졸중 30일 사망률은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2.4%, 출혈성 뇌졸중의 경우 11.0%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반면, 급성 심근경색증 30일 사망률은 8.1%로 회원국 가운데 진료성과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7년 HAG에서는 OECD 회원국 중에 하위수준이던 뇌졸중 진료성과가 HAG 2009에서는 상위 수준으로 진입했다. 여기에는 각계의 노력으로 뇌졸중 진료의 질이 향상된 점도 작용하였지만, OECD 지표 산출 방식이 변경된 점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지표 산출 방식이 수정 보완될 것이며, 그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 변경된 산출방식으로 2004~2007년까지 연도별 변화를 분석한 결과,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 모두 사망률이 꾸준히 감소하여 지속적인 성과 향상을 보였다.
□ 만성질환 관리 영역에서 당뇨병 급성합병증과 당뇨병 하지 절단율은 각각 인구 10만명당 17명과 8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평균보다 좋은 성과를 보였다. 반면 고혈압 입원율과 천식 입원율로 본 만성질환 관리 성과는 각각 인구 10만명당 191명과 97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에 비해 낮은 성과를 보였다.
○ 고혈압과 당뇨병, 천식은 일차의료영역에서 관리를 잘 하면 입원이나 합병증이 줄게 되는 병으로서, 합병증이나 입원이 많다는 것은 그 사회가 질병관리를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하지만, 이들 지표는 일차의료에서의 관리 성과 뿐 아니라 입원 병상 수나 효율성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게 되므로 해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 OECD 보건의료 질 지표는 2005년 OECD표준인구를 적용하여 연령표준화율로 국가간에 비교하였으며, 이는 각 나라의 연령구조의 차이에 따른 효과를 제거한 것임
□ 전염성 질환 관리의 성과는 예방접종률로 비교하였는데, 우리나라 소아 백일해 예방접종률과 홍역 예방접종률은 모두 90% 이상으로 OECD평균 수준이었고, 65세 이상 인구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77.2%로 OECD 평균보다 높았다.
□ OECD는 보건의료 질 지표를 계속 수정 보완하고 있으므로 이번에 발표된 결과는 향후 변경될 여지가 있다.
○ 또한 한 나라의 보건의료체계와 진료 환경, 진료 패턴에 따라 지표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국가간 비교에 주의를 요하며, 한 국가 안에서의 시계열 추이가 정책적 목표 설정과 판단에 활용가치가 더 높다.
○ 우리나라는 전국민 단일 건강보험 체계이며, 진료정보화 수준이 우수하여 지표 산출 역량이 높은 대표적 국가이다.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과 지표 산출과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붙임 1> □ OECD에서 2009년 12월 발표한 「OECD Health at a Glance 2009」에 의하면 우리나라 자궁경부암 상대 생존율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 OECD는 보건의료 질 지표(Health Care Quality Indicators) 프로젝트를 통해 회원국의 보건의료의 성과에 관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비교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격년에 한 번씩 「Health at a Glance(이하 ‘HAG’)」에 공표하여 왔다.
○ 이번 국가간 성과비교를 위해 제출한 한국 측 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건강보험자료와 국립암센터의 중앙암등록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에 근거하였으며, 한국이 OECD에 보건의료 성과를 제출한 것은 2007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 2009년 제5차 HAG에 한국측 보건의료 성과가 발표되는 영역은 암질환(자궁경부암, 대장암, 유방암), 만성질환의 급성 합병증(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천식 등), 전염성 질환(소아 홍역, 백일해,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다.
○ 암질환의 성과는 5년 상대 생존율로 비교하였는데, 이는 일반 인구 집단 대비 암 환자의 생존율을 %로 표시한 것으로 100에 가까울수록 해당 암으로 인한 사망이 적다는 의미이다. 한국인의 자궁경부암 5년 상대생존율은 76.5%로서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었으며, 대장암은 58.1%로 OECD평균 수준이었고, 유방암은 75.5%로 OECD평균을 밑돌았다.
○ 이러한 차이는 각종 암의 발생빈도와 그에 따른 치료 성과, 질병의 발생 양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방암의 경우 우리나라의 발생률이 서구 OECD 회원국에 비해 1/3 이하로 낮으며, 다른 암과 달리 젊은 연령층의 환자 발생이 많아 질병의 진행경과가 빠른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자궁경부암과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꾸준히 향상되어 성과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 만성질환의 급성기 관리 영역의 대표적 지표인 뇌졸중 30일 사망률은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2.4%, 출혈성 뇌졸중의 경우 11.0%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반면, 급성 심근경색증 30일 사망률은 8.1%로 회원국 가운데 진료성과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7년 HAG에서는 OECD 회원국 중에 하위수준이던 뇌졸중 진료성과가 HAG 2009에서는 상위 수준으로 진입했다. 여기에는 각계의 노력으로 뇌졸중 진료의 질이 향상된 점도 작용하였지만, OECD 지표 산출 방식이 변경된 점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지표 산출 방식이 수정 보완될 것이며, 그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 변경된 산출방식으로 2004~2007년까지 연도별 변화를 분석한 결과,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 모두 사망률이 꾸준히 감소하여 지속적인 성과 향상을 보였다.
□ 만성질환 관리 영역에서 당뇨병 급성합병증과 당뇨병 하지 절단율은 각각 인구 10만명당 17명과 8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평균보다 좋은 성과를 보였다. 반면 고혈압 입원율과 천식 입원율로 본 만성질환 관리 성과는 각각 인구 10만명당 191명과 97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에 비해 낮은 성과를 보였다.
○ 고혈압과 당뇨병, 천식은 일차의료영역에서 관리를 잘 하면 입원이나 합병증이 줄게 되는 병으로서, 합병증이나 입원이 많다는 것은 그 사회가 질병관리를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하지만, 이들 지표는 일차의료에서의 관리 성과 뿐 아니라 입원 병상 수나 효율성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게 되므로 해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 OECD 보건의료 질 지표는 2005년 OECD표준인구를 적용하여 연령표준화율로 국가간에 비교하였으며, 이는 각 나라의 연령구조의 차이에 따른 효과를 제거한 것임
□ 전염성 질환 관리의 성과는 예방접종률로 비교하였는데, 우리나라 소아 백일해 예방접종률과 홍역 예방접종률은 모두 90% 이상으로 OECD평균 수준이었고, 65세 이상 인구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77.2%로 OECD 평균보다 높았다.
□ OECD는 보건의료 질 지표를 계속 수정 보완하고 있으므로 이번에 발표된 결과는 향후 변경될 여지가 있다.
○ 또한 한 나라의 보건의료체계와 진료 환경, 진료 패턴에 따라 지표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국가간 비교에 주의를 요하며, 한 국가 안에서의 시계열 추이가 정책적 목표 설정과 판단에 활용가치가 더 높다.
○ 우리나라는 전국민 단일 건강보험 체계이며, 진료정보화 수준이 우수하여 지표 산출 역량이 높은 대표적 국가이다.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과 지표 산출과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붙임 1> OECD Health at a Glance 2009 의료의 질 평가결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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