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정보분석실, 의료정보기획부
-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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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9_9월 9일 ‘귀의 날’, 귀 건강 신경쓰세요(2-1) 첨부파일 다운로드
- 20150909_(별첨)_귀 및 유돌의 질환의 3단 상병별_연령별 진료현황(2-2)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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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귀의 날’, 귀 건강 신경쓰세요
- ‘중이염’ 등 귀 질환 진료인원 매년 약 600만명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9일 ‘귀의 날’을 맞이하여 ‘귀 관련 질환
(귀 및 유돌의 질환)’에 대해 최근 5년간(2010년~ 2014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 2014년 기준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질환은 중이염 〉외이염 〉전정기능의 장애 순으로 연령구간별
진료인원이 많은 질환은 10세 미만 ‘화농성 및 상세불명의 중이염’, 10세~70세 ‘외이염’, 70세 이상
‘전정기능의 장애’가 차지하였으며,
• 2014년 전체 진료인원은 571만명, 총진료비는 4,681억원으로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0.6%, 3.5%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 (2010~2014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한 ‘귀 및 유돌의 질환‘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 진료인원은 2010년 약 558만명에서 2014년 약 571만명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13만명(2.3%)
증가하여 연평균 증가율은 0.6%이며,
○ 총진료비는 2010년 약 4,085억원에서 2014년 약 4,681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596억원(14.6%)이
증가하여 연평균 증가율은 3.5%를 보였다.
□ ‘귀 및 유돌의 질환‘ 중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질환은 ’화농성 및 상세불명의 중이염‘으로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 571만명 중 165만명(3명중 1명)이 진료를 받았다.
○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중이염’은 ‘화농성 및 상세불명의 중이염’, ‘비화농성 중이염‘,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중이염‘으로, 각각의 진료인원(2014년 기준)은 165만명, 86만명, `3만명인
것으로 드러났다.(별첨 참고)
○ ‘중이염’ 다음으로 많이 발생한 귀 질환은 ‘외이염’, ‘전정기능의 장애’ 등이 있으며, 특히 ‘전정기능의
장애’는 5년 전에 비해 진료인원이 30%가 증가하였다.
○ 연령구간별로 많이 발생한 질환을 분류해보면,
- 2014년 기준으로 10세 미만에서 ‘화농성 및 상세불명의 중이염’, 10세 이상~70세 미만은 ‘외이염’,
70세 이상은 ‘전정기능의 장애’가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으로 드러났다.
- 이 같은 차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중이염: 소아는 성인보다 귀인두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워 세균의 침입이 쉽고 면역력이 약해 쉽게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 부비동염 발생.
‣외이염: 수영이나 목욕 시 물의 침입, 귀이개 사용 등으로 인한 외상, 습진 등의 이유로 주로 성인에게
발생.
‣전정기능의 장애: 노인에서 호발하나 20대 이후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전정기능에 이상으로
발생.
□ 귀는 우리 몸에서 소리를 듣는 것 외에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질환이 발생하면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귀의 농이 생기며, 심한 경우 어지럽거나 안면신경 마비 등이 발생한다.
○ 귀에 주로 발생하는 질환은 중이염, 외이염, 전정기능의 장애 등으로 증상은 다음과 같다.
‣중이염: 중이에 세균 감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고막 안 쪽에 위치하는 중이강 내의
삼출액이 고막을 밀어내어 귀의 통증이 발생하며, 후에 고막이 터지면서 통증은 일시적으로
사라지지만 귀에서 분비물이 흐르게 된다. 이밖에 난청,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외이염: 고막 밖인 외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면 ‘염증성 외이염’은 물이
들어가거나 상처가 생기면서 귀에 통증을 동반하고, ‘습진성 외이염’은 가려움증 발생과 함께
분비물로 인해 귀가 가득 차있는 느낌 등이 든다.
‣전정기능의 장애: 혈관성, 염증성, 종양성, 외상성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지러움이 주요 증상이며, 이를 동반한 이명, 난청 등의 와우
증상과 두통, 안면장애 등의 뇌신경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귀에 관련된 질환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귀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 하도록 보호하고 이명, 난청 등의
증상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 수영, 샤워를 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며, 물이 들어갔을 때는 귀를 기울여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하거나 부드러운 휴지를 돌돌 말아넣어 휴지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하며,
면봉 등을 잘 못 사용하게 되면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습관적으로 귀이개 등으로 귀지를 후비는 행위는 외이에 상처를 내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귀지는 파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하며, 답답함이 오래 가거나 참을 수 없을 만큼
가렵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 최근 잦은 이어폰 사용이나 고음에 노출되는 경우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명 증상 등
이상증상이 느껴지면 바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영수 상근심사위원은 “성인들은 면봉을 이용하여 귀를 후빌 경우 귀 안의
이물질로 인해 상처가 발생할 수 있어 ‘외이염’ 발생에 주의해야 하며, 특히 소아들은 ‘중이염’에 걸려도
의사표현이 어려우므로 평소보다 울며 보챌 때는 귀를 자주 만지거나 발열, 귀물 등의 증상이 없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평소 어지럼증을 동반한 이명, 난청 및 오심, 구토, 두통, 보행 장애 등의 뇌신경
증상이 발생하면 ‘전정기능의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작성 기준
○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기준(비급여제외)
○ 한방 및 약국(직접조제 및 처방조제) 실적 제외
○ 주상병 : 귀 및 유돌의 질환(H60-H95)
‣상병기호 :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2010), 통계청
○ 참고자료 : 국가건강정보포털
<별첨> ‘귀 및 유돌의 질환’ 진료현황
※ 세부내역 첨부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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