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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성공스토리 밑거름되다!

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성공스토리 밑거름되다!
- 닥터게이트,「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대상 수상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이 출품한 ‘닥터게이트’는 정부3.0 시책 일환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왕중왕전에서 12월 6일(화) ‘아이디어

　기획’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 ‘닥터게이트’는 지난 8월 29일 「2016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작으로, 본선에 출품된 상위 46개 팀 중 최종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였다.

※ 「2016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2016.8.29.)

　
- 주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 참가자격: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 공모주제: 보건의료 빅데이터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

- 공모부문: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외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분야 창업 아이디어

- 공모전 지원팀: 총 118팀 지원 ⇒ 우수 10팀 선정

* 최우수작은 행자부 주관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본선에 출품)

　
　○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전문가 및 청중평가단의 공개평가에 의해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부문별 수상팀*을 선정했으며, 총 8,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 대상 2팀(대통령상), 최우수상 2팀(총리상), 우수상 2팀(전략위원장상), 장려상 4팀(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신용보증기금이사장상)

　
　○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의 대국민

　　홍보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성공창업을 지원하는데 있다.

□ 이번 대회에서 ‘닥터게이트’는 보건의료분야 대표 아이디어로 소개되어 앞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창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 의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간단한 상병명(상병코드)입력만으로 환자가 겪게 될 다양한

　　질환의 전개 가능성을 추정하고, 적절한 치료 옵션을 제공․공유하는 ‘웹 사이트 정보제공 서비스’ 이다.

　
　○ 또한, 의사와 병원을 연결해주고, 약물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아이디어의

　　주요 비즈니스이다.

□ 심사평가원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은 “본 대회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공유로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가 실현되어 보건의료분야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원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별첨>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사진 3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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