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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공동학습네트워크 코로나 19 대응 국제 화상회의 개최

심사평가원, 공동학습네트워크 코로나 19 대응 국제 화상회의 개최
- 한국의 의료자원 확보, 진료비 설정, 의약품 수급 방법론 등 공유 -
- 1차 회의 19개국 60여명 참여, 2차 회의는 34개국 전체 대상 개최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22일(수) 공동학습네트워크(JLN) 일차의료협의체 회원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 JLN (Joint Learning Network, 공동학습네트워크)

- 세계 34개 회원국의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UHC) 달성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습 네트워크로 일차의료, 지불제도, 정보기술, 의료 질,

　재정 등 보건의료 개혁에 필요한 지식, 정보 등을 공유

- 후원: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 세계은행(WB) 등 / 한국: 운영위원회 위원 국가

□ 이번 진행된 1차 회의는 JLN 일차의료협의체 운영위원인 Agnes Munyua의 요청으로 개최되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방법에 관심을 갖는 JLN

　일차의료협의체 회원국 19개국 60여명이 참여했다.

　
○ 회의는 JLN 일차의료협의체 3개국(한국, 중국 등)의 코로나19 대응상황 공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 심사평가원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국민안심병원 등 의료자원 정책 정보, 코로나19 관련 진료 수가개발,

　의약품유통정보시스템(KPIS)를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약품 정보제공 등 그 간의 대응 경험과 교훈을 공유했다.

□ 2차 회의는 4월 28일(화) JLN의 전체 회원국의 참여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 날 회의는 심사평가원의 단독 세션으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전략 등을

　심사평가원 국제협력부 고은경 팀장과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발표한다.

　
※ 관련 내용 ‘별첨1’ 참조

□ 김선민 원장은 “이번 화상회의를 통해 심사평가원의 역할과 경험이 세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별첨 1] 4. 28.(화) JLN 전체 회의 안내자료
[별첨 2] 4. 22.(수) JLN 일차의료협의체 회원국 간 회의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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