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실 빅데이터연구부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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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와 HIRA CDM 활용한 환자혈액관리 공동연구 수행
- 6.1.(화) 공동연구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일 국립암센터(연구책임자: 김영우 연구소장)와 「환자혈액관리
지원을 위한 수혈 적정성 평가」공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국립암센터는 보건복지부 정책연구용역 사업인 환자혈액관리 연구를 위해 HIRA CDM*을 활용하며, 심사평가원과 ’25년 12월까지
공동연구를 수행해 혈액 사용량 관리를 통한 수혈환자 안전 관리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 심사평가원 청구데이터를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 형식으로 표준화한 자료
○ HIRA CDM으로 전 국민의 수혈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CDM을 보유한 의료기관의 수혈 임상자료도 연계해 국내 수혈 적정성 평가를
위한 근거 및 가이드라인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공동 연구는 CDM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들의 데이터를 직접 교류하지 않고 분석코드만을 공유해 결과 값만 비교하는
분산연구 방식으로 진행된다.
□ 심사평가원은 지난 3월, 10년 간(’10년~’19년) 진료비 청구데이터를 공통데이터모델(CDM)로 구축했다.
○ CDM은 국제적 표준 용어를 적용해 여러 국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표준화한 모델로, 서로 다른 데이터의 용어와 구조를
표준화해 기관 간 데이터 연계와 융합이 가능하다.
□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HIRA CDM을 활용해 국내외 연구자들과 분산연구 방식의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국제적 임상근거를 다량
생산해 정부 정책지원 업무를 활발히 수행할 계획이다.
□ 박한준 빅데이터실장은 “HIRA CDM은 다른 기관의 데이터와 연계·활용이 가능한 데이터로, 국내 최초로 전 국민 의료이용 데이터를
CDM으로 구축한 것은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심사평가원은 이번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내 CDM 선도 기관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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