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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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3.화.조간] 추워지는 날씨, 골절과 낙상으로 인한 부상에 주의하세요!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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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 골절과 낙상으로 인한 부상에 주의하세요!
- 골절과 낙상 50대 이상 주의, 여성 환자수가 남성보다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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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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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절] 2020년 환자수 225만 3,113명, 2016년 대비 2.0% 증가 1인당 내원일수 7.4일, 2016년 대비 6.2% 감소 - (입원·외래별) 외래 환자수 217만 6,981명, 입원 환자수(47만 6,173명)의 4.6배 - (연령대별) 50대 41만 8,388명, 전체 환자의 18.6% 차지 10대 16만 4,241명, 2019년 대비 34.7% 감소 - (성별) 여성(115만 6,604명)이 남성(109만 6,509명)의 1.1배 - (세부 상병별) 1위 ‘두개골 및 안면골의 골절’ 70만 1,918명 ○ [낙상] 2020년 환자수 5만 1,746명, 2016년 대비 140.9% 증가 1인당 내원일수 12.1일, 2016년 대비 6.1% 증가 - (입원·외래별) 입원 환자수 4만 1,669명, 외래 환자수(1만 3,438명)의 3.1배 - (연령대별) 80대 이상 1만 1,204명, 전체 환자의 21.7% 차지 10대 1,929명, 2019년 대비 18.1% 감소 - (성별) 여성(2만 9,576명)이 남성(2만 2,170명)의 1.3배 - (세부 상병별) 1위 ‘미끄러짐, 걸림 및 헛디딤에 의한 동일 면상에서의 낙상’ 1만 6,527명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다가오는 겨울철 부상에 주의할 수 있도록, 골절과 낙상 관련 진료 통계 현황을 발표했다.
□ 최근 5년 골절과 낙상의 진료 추이를 분석한 결과, 골절 환자수는 2020년에 225만 3,113명으로 2016년 220만 8,851명 대비 2.0%(연평균
0.5%) 증가했고, 낙상 환자수는 2020년 5만 1,746명으로 2016년 2만 1,481명 대비 140.9%(연평균 2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골절 환자의 연간 총 내원일수는 2016년 1,739만 4,486일에서 2020년 1,664만 8,146일로 4.3%(연평균 1.1%) 감소했고, 1인당 내원일수는
2016년 7.9일에서 2020년 7.4일로 6.2%(연평균 1.6%) 감소했다.
○ 낙상 환자의 연간 총 내원일수는 2016년 24만 5,049일에서 2020년 62만 6,212일로 155.5%(연평균 26.4%) 증가했고, 1인당 내원일수는
2016년 11.4일에서 2020년 12.1일로 6.1%(연평균 1.5%) 증가했다.
<골절>
□ 2020년 입원·외래별 골절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 골절 입원 환자수는 47만 6,173명, 외래 환자수는 217만 6,981명으로 외래 환자수가
입원 환자수보다 4.6배 많았다.
○ 2020년 골절 입원일수는 805만 2,170일(48.4%), 외래일수는 859만 5,976일(51.6%)이고, 1인당 입원일수는 16.9일, 1인당 외래일수는
3.9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 골절 연령대별(10세 단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2020년은 2016년과 대비해 80대 이상 37.4%(연평균 8.3%), 60대 26.3%
(연평균 6.0%), 70대 14.1%(연평균 3.4%) 순으로 증가한 반면, 10대는 36.2%(연평균 10.6%), 10대 미만은 18.7%(연평균 5.1%) 순으로
감소했다.
○ 2020년 골절로 진료 받은 연령대는 50대 41만 8,388명(전체의 18.6%), 60대 41만 4,564명(전체의 18.4%), 70대 30만 6,311명
(전체의 13.6%) 순이었다.
○ 2019년 대비 2020년은 60대와 8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수가 감소했으며 특히 10대 미만과 10대 환자수는 각각 19.6%,
34.7% 감소했다.
□ 2020년 골절 성별?연령대별(10세 단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115만 6,604명으로 남성 109만 6,509명의 1.1배였다.
○ 골절로 진료 받은 환자수는 40대까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지만, 50대 이상부터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성은 60대(23만 6,546명), 50대(21만 7,309명), 70대(19만 7,901명) 순으로 많았으며, 남성은 50대(20만 1,079명), 60대(17만 8,018명),
40대(16만 3,778명) 순으로 많았다.
□ 2020년 골절 세부 상병별 환자수 10순위를 분석한 결과, ‘두개골 및 안면골의 골절’ 70만 1,918명, ‘늑골, 흉골 및 흉추의 골절’ 33만 7,239명,
‘발목을 제외한 발의 골절’ 32만 2,064명 순으로 많았다.
<낙상>
□ 2020년 입원·외래별 낙상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 낙상 입원 환자수는 4만 1,669명, 외래 환자수는 1만 3,438명으로 입원 환자수가
외래 환자수보다 3.1배 많았다.
○ 2020년 낙상 입원일수는 59만 2,215일(94.6%), 외래일수는 3만 3,997일(5.4%)이고, 1인당 입원일수는 14.2일, 1인당 외래일수는 2.5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 낙상 연령대별(10세 단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2016년과 대비해 2020년은 60대 203.9%(연평균 32.0%), 80대 이상 183.5%
(연평균 29.8%), 70대 151.5%(연평균 25.9%) 순으로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2020년 낙상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연령대는 80대 이상 1만 1,204명(전체의 21.7%), 70대 1만 112명(전체의 19.5%), 60대 9,023명
(전체의 17.4%) 순이었다.
○ 2019년 대비 2020년은 10대 미만(3.9% 감소)과 10대(18.1% 감소)를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 낙상 성별?연령대별(10세 단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2만 9,576명으로 남성 2만 2,170명의 1.3배였다.
○ 낙상으로 진료 받은 환자수는 40대까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지만, 50대 이상부터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성은 80대 이상(8,381명), 70대(6,717명), 60대(5,299명) 순으로 많았으며, 남성은 60대(3,724명), 50대(3,534명), 70대(3,395명)
순으로 많았다.
□ 2020년 낙상 세부 상병별 환자수 10순위를 분석한 결과, ‘미끄러짐, 걸림 및 헛디딤에 의한 동일 면상에서의 낙상’ 1만 6,527명, ‘동일면상에서의
기타 낙상’ 1만 4,878명, ‘계단에서의 낙상’ 5,415명 순으로 많았다.
□ 안미라 급여정보분석실장은 “겨울철을 맞아 분석한 골절과 낙상 진료 통계정보를 참고해 국민 모두가 추운 계절 부상에 주의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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