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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산제주본부, 임직원 마음 모아 사회공헌 활동 펼쳐

심평원 부산제주본부, 임직원 마음 모아 사회공헌 활동 펼쳐

-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챌린지’로 자원 순환과 일자리 창출 기여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제주본부(본부장 김상지, 이하 부산제주본부)는 16일 직원들의 기부 물품 600점을 굿윌코리아(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굿윌코리아에서 재가공되어 지역사회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발생한 판매수익은 장애인고용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훈련에 사용된다.

부산제주본부 임직원들은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챌린지*를 꾸준히 시행해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에 앞장서 왔다.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챌린지: 임직원의 지속적인 ESG 활동 참여를 통해 저탄소 생활 실천(페트병과 의약품 분리배출, 건강걷기, 장난감 등 물품 자원순환)

이번에는 물품기증 외에도 장난감 27kg을 우리동네ESG센터*(동구점)에 추가 기부했다. 기부된 장남감들은 취약계층 아동기관에 제공되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장난감들은 재생소재 제품으로 재생산되어 자원 순환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된다.

＊우리동네ESG센터: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노인일자리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만든 에코시니어 그룹(Eco Senior Group)

김상지 부산제주본부장은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역사회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별첨] 행사사진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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