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운영실 중소병원평가부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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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마취 적정성평가 결과 공개
- 1등급 219기관으로 전체 대상기관의 절반 넘어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26일, 2023년(3차) 마취 적정성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및 모바일 앱(건강e음)**을 통해 공개했다.
*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 의료정보 > 의료평가정보 > 병원평가 > 병원평가 검색 > 평가항목‘기타’> 세부항목‘마취’
** 모바일 앱(건강e음) > HIRA 건강지도 > 병원평가 정보 > 기타 > 마취
< 3차 마취 적정성평가 주요 내용 > ▪ 평가 대상 - (대상기간) 2023년 1월~3월(3개월) 진료분 - (대상기관) 마취료를 30건 이상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 3차 평가대상 전체 병원급으로 확대 - (대상환자) 마취료가 청구된 의과 입원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 ▪ 평가 결과 - (공개대상)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 - (종합점수) 전체 평균 89.7점으로 2차 대비 2.3점 향상 - (평가등급) 399기관 중 1등급 219개소 전체 54.9% 차지 ※ 전문병원을 제외한 병원은 국가단위로 결과(종별, 지역별 등 전반적인 현황) 공개 |
□ 심사평가원은 마취 영역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의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 규모가 작은 중소 병원의 마취 안전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평가대상을 2차 평가는 전문병원(병원급)으로, 이번 3차 평가에서는 전체 병원급으로 확대하여 실시했다.
□ 평가 결과, 종합점수는 평균 89.7점으로 전 차수 대비 2.3점 향상됐고, 전 차수 대비 종합병원은 3.0점, 전문병원(병원급)은 2.5점 향상됐다.
[ 등급 공개 현황 ] | |||
(단위: 기관, %) | |||
평가등급 |
종합점수 구간 (이상~미만) |
기관수 | |
전체 |
399 |
(100.0) | |
1등급 |
95점 이상 |
219 |
(54.9) |
2등급 |
85점~95점 |
76 |
(19.0) |
3등급 |
75점~85점 |
53 |
(13.3) |
4등급 |
65점~75점 |
18 |
(4.5) |
5등급 |
65점 미만 |
33 |
(8.3) |
○ 마취 적정성평가는 종합점수에 따라 국민이 알기 쉽게 1~5등급으로 구분했으며, 전체 대상기관 중 1등급 비율은 54.9%로 전 차수 대비 3.7%p 증가했고, 5등급 기관은 2.7%p 감소했다.
*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및 전문병원(병원급) 기준
** 종합점수 미산출 18기관‘등급제외’
○ 1등급 기관은 219개소로 권역별로 살펴보면 경상권 62개소, 경인권 56개소 및 서울권 46개소 등 전국 모든 권역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했다.
○ 병원급 종합점수는 평균 48.5점으로 타 종별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준이고, 첫 평가 대상인 점을 고려하여 이번에는 국가단위 결과만 공개했다.
□ 마취 적정성평가 지표는 마취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인력 등을 평가하는 구조영역과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영역, 마취 중·후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결과영역으로 나눠진다.
○ (구조영역)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로 전 차수 대비 소폭 하락했다.
-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은 평균 153.4시간으로 2차 대비(149.8시간) 3.6시간 증가했고, 지표 기준이 강화된 ‘회복실 운영 여부’는 282기관(67.6%)이 기준을 충족했다.
* 수치가 낮을수록 좋은 지표
○ (과정영역)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은 전 차수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은 평균 96.6%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은 평균 96.4%로 2차 대비(95.2%) 1.2%p 증가했다.
○ (결과영역)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유지 환자비율’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 모든 종별에서 2차 대비 향상됐고, 특히 전문병원(병원급)은 22.7%p(65.22차 → 87.93차%)로 증가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심사평가원 전미주 평가운영실장은“마취 적성성평가 결과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며, 전문병원(병원급)의 마취 환자 안전관리 개선 노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전하며
○“이번 3차 평가대상으로 확대된 병원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종별을 고려한 평가 기준 및 지표를 개선하고 병원 맞춤형 질 향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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