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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통계로 알아보는 심장질환
  • 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
  • 2021-09-28
  • 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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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통계로 알아보는 심장질환
- 심부전증 ‘20대’ 2016년 대비 25.7% 증가, 협심증 ‘60대’가 전체의 32.9%, 심근경색증 ‘남성’ 이 여성의 3.4배 -

 

 

<주요 내용>

 

 

 

 

[주요 심장질환*] 2020년 환자수 1624천 명, 2016년 대비 16.9% 증가

     * 주요 심장질환: 심부전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부정맥질환 등

[심부전증] 2020년 환자수 227,322, 2016년 대비 2.4% 증가

  - (연령대별) 80세 이상 76,999, 전체 환자의 33.9% 차지

                   201,178, 2016년 대비 25.7% 증가

  - (성별) 여성(133,686)이 남성(93,636)1.4

[협심증] 2020년 환자수 669,130, 2016년 대비 7.0% 증가

  - (연령대별) 60219,896, 전체 환자의 32.9% 차지

  - (성별) 남성(40757)이 여성(268,373)1.5

 

[심근경색증] 2020년 환자수 121,169, 2016년 대비 29.6% 증가

  - (연령대별) 6037,215, 전체 환자의 30.7% 차지

  - (성별) 남성(93,939)이 여성(27,230)3.4

[부정맥질환] 2020년 환자수 40682, 2016년 대비 22.1% 증가

  - (연령대별) 7011855, 전체 환자의 27.7% 차지

  - (성별) 남성(21870)이 여성(189,812)1.1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29일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성별·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심장질환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최근 5년(2016~2020년) 주요 심장질환의 진료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20년 환자수는 162만 4,062명으로 2016년 138만 9,346명 대비

  16.9%(연평균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심장질환 연간 총 내원일수는 2016년 779만 2,979일에서 2020년 838만 574일로 7.5%(연평균 1.8%) 증가했고, 1인당 내원일수는 2016년

   5.61일에서 2020년 5.16일로 8.0%(연평균 2.1%) 감소했다.

 

<심부전증>

□ 최근 5년(2016~2020년) 심부전증 진료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20년 환자수는 22만 7,322명으로 2016년 22만 2,069명 대비 2.4%

  (연평균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심부전증 연간 총 내원일수는 2016년 156만 5,921일에서 2020년 155만 1,510일로 0.9%(연평균 0.2%) 감소했고, 1인당 내원일수는 2016년

   7.05일에서 2020년 6.83일로 3.1%(연평균 0.8%) 감소했다.

 

□ 최근 5년(2016~2020년) 심부전증 10세단위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2016년 대비 80세 이상은 26.3%(연평균 6.0%), 20대는 25.7%

  (연평균 5.9%) 증가한 반면, 50대는 17.3%(연평균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 심부전증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연령대는 80세 이상 7만 6,999명(전체의 33.9%), 70대 7만 1,224명(전체의 31.3%), 60대 4만 5,218명

   (전체의 19.9%) 순이었다.

 

□ 2020년 심부전증 성별·10세단위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심부전증 환자수는 여성이 13만 3,686명으로 남성 9만 3,636명의 1.4배였다.

 

 ○ 2020년 심부전증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여성 환자수는 80세 이상 5만 4,489명, 70대 4만 3,360명 순이었으며 각각 남성의 2.4배, 1.6배였지만,

   10세 미만을 제외한 50대 이하에서는 남성 환자수가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협심증>
□ 최근 5년(2016~2020년) 협심증 진료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20년 환자수는 66만 9,130명으로 2016년 62만 5,478명 대비 7.0%(연평균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협심증 연간 총 내원일수는 2016년 281만 292일에서 2020년 276만 4,925일로 1.6%(연평균 0.4%) 감소했고, 1인당 내원일수는 2016년

   4.49일에서 2020년 4.13일로 8.0%(연평균 2.1%) 감소했다.


□ 최근 5년(2016~2020년) 협심증 10세단위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2016년 대비 80세 이상은 38.6%(연평균 8.5%), 70대는 12.7%

  (연평균 3.0%) 증가한 반면, 20대를 제외한 50대 이하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 협심증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연령대는 60대 21만 9,896명(전체의 32.9%), 70대 21만 2,231명(전체의 31.7%), 50대 11만 7,414명

   (전체의 17.5%) 순이었다.


□ 2020년 협심증 성별·10세단위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협심증 환자수는 남성이 40만 757명으로 여성 26만 8,373명의 1.5배였다.

 

 ○ 2020년 협심증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남성 환자수는 60대 13만 9,497명, 70대 11만 7,811명 순이었으며 각각 여성의 1.7배, 1.2배였고, 40대와

   30대에서 남성 환자수가 각각 여성의 3.0배, 2.7배로 높게 나타났다.

 

<심근경색증>
□ 최근 5년(2016~2020년) 심근경색증 진료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20년 환자수는 12만 1,169명으로 2016년 9만 3,475명 대비 29.6%

  (연평균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심근경색증 연간 총 내원일수는 2016년 59만 1,883일에서 2020년 67만 9,142일로 14.7%(연평균 3.5%) 증가했고, 1인당 내원일수는 2016년

   6.33일에서 2020년 5.6일로 11.5%(연평균 3.0%) 감소했다.

 

□ 최근 5년(2016~2020년) 심근경색증 10세단위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2016년 대비 80세 이상 46.9%(연평균 10.1%), 60대 42.2%

  (연평균 9.2%), 50대 24.3%(연평균 5.6%), 70대 24.0%(연평균 5.5%)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 심근경색증으로 진료를 받은 연령대는 60대 3만 7,215명(전체의 30.7%), 70대 2만 9,308명(전체의 24.2%), 50대 2만 8,412명

   (전체의 23.4%) 순이었다.


□ 2020년 심근경색증 성별·10세단위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심근경색증 환자수는 남성이 9만 3,939명으로 여성 2만 7,230명의 3.4배였다.

 

 ○ 2020년 심근경색증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남성 환자수는 60대 3만 1,316명, 50대 2만 5,964명 순이었으며 각각 여성의 5.3배, 10.6배였고,

   특히 40대 환자수는 남성이 여성의 12.4배로 남성비율이 가장 높았다.

 

<부정맥질환>
□ 최근 5년(2016~2020년) 부정맥질환 진료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20년 환자수는 40만 682명으로 2016년 32만 8,183명 대비 22.1%

  (연평균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부정맥질환 연간 총 내원일수는 2016년 146만 8,629일에서 2020년 170만 4,641일로 16.1%(연평균 3.8%) 증가했고, 1인당 내원일수는

   2016년 4.48일에서 2020년 4.25일로 5.1%(연평균 1.3%) 감소했다.


□ 최근 5년(2016~2020년) 부정맥질환 10세단위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2016년 대비 80세 이상 61.9%(연평균 12.8%), 70대 29.3%

  (연평균 6.6%), 60대 28.7%(연평균 6.5%) 증가한 반면, 10대 이하와 30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 부정맥질환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연령대는 70대 11만 855명(전체의 27.7%), 60대 10만 5,414명(전체의 26.3%), 80대 6만 6,864명

   (전체의 16.7%) 순이었다.


□ 2020년 부정맥질환 성별·10세단위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부정맥질환 환자수는 남성이 21만 870명으로 여성 18만 9,812명의 1.1배였다.

 

 ○ 2020년 부정맥질환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남성 환자수는 60대 6만 649명, 70대 5만 7,953명 순이었으며 각각 여성의 1.4배, 1.1배였고, 50대와

   40대에서도 남성 환자수가 여성보다 각각 1.4배, 1.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심사평가원 안미라 급여정보분석실장은 “심사평가원이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분석한 성별·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심장질환 통계정보를 참고해

  일상생활에서도 심장 건강에 신경 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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