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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보도자료

불임 및 난임 시술 진료현황 분석
  • 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
  • 2023-05-25
  • 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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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및 난임 시술 진료현황 분석

 

- 최근 5년 동안 전체 불임치료 진료비 약 2(96.5%) 증가 -

 

 

<주요 내용>

 

 

 

 

[불임] 2022년 환자 수 238,601명에 1인당 진료비 1025,421

- 최근 5년 동안 전체 불임치료 진료비 약 2(96.5%) 증가

- 남성 1인당 진료비 155,496, 여성 1인당 진료비 1511,377

- 30대 불임 환자 전체의 71.8%, 인구 10만 명당 불임 환자 수 464

 

[난임 시술] 2022년 환자 수 14458명에 1인당 진료비 1844,354

- 최근 5년 동안 전체 난임 시술 진료비 68.0% 증가

- 남성 1인당 진료비 213,812, 여성 1인당 진료비 3214,829

- 40대 난임 시술 환자 크게 늘어(5년간 16,053), 인구 10만 명당 난임 시술 환자 수 2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18~’22) 불임과 난임 시술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불임 환자 수는 ‘18227,922명 대비 ’22238,601명으로 4.7%(연평균 1.2%) 증가했고, 난임 시술 환자 수는 ‘18121,038명 대비 ’2214458명으로 16.0%(연평균 3.8%) 증가했다. [1]

 

불임 환자의 연간 총 진료비는 5년간 96.5%(연평균 18.4%)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는 87.7%(연평균 17.1%) 증가했다.

- 총 진료비: 1,245억원(‘18) 2,447억원(’22)

- 1인당 진료비: 546,208(‘18) 1025,421(’22)

 

난임 시술 환자의 연간 총 진료비는 5년간 68.0%(연평균 13.9%)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는 44.8%(연평균 9.7%) 증가했다.

- 총 진료비: 1,542억원(‘18) 2,591억원(’22)

- 1인당 진료비: 1273,668(‘18) 1844,354(’22)

 

불임

 

최근 5년간 남성 불임 환자9.1%(78,37685,516) 증가할 때 연간 총 진료비는 33.0% 증가한 반면, 여성 불임 환자2.4%(149,546153,085) 증가할 때 총 진료비는 102.1% 증가했다. [2]

 

연령별 불임 현황을 보면, 30세까지는 불임 환자가 줄어든 반면, 40세 이상에서는 늘어나고 있으며, 20대 미만에서 가장 많이 줄었고(36.4%) 40~44세에서 가장 많이 늘었다(31.1%). [3]

 

2022년 불임 진료 많은 연령대는 30~34(86,092, 전체의 36.1%), 35~39(85,118, 전체의 35.7%) 순으로 30대 불임 진료 환자 수가 전체의 71.8%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인구 10만 명당 불임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440(‘18)에서 464(’22)으로 5.5%(연평균 1.3%) 증가했다. [4]

 

시도별 현황을 보면 세종 173.2%(연평균 28.6%), 전남 21.0%(연평균 4.9%), 인천 17.4%(연평균 4.1%) 순으로 증가한 반면, 제주 16.8%(연평균 4.5%), 대전 16.4%(연평균 4.4%), 울산 15.1%(연평균 4.0%) 순으로 감소했다.

불임에 영향을 끼치는 소인 상병을 진료 받은 환자 수는, 2022 기준 다낭성 난소증후군(63,701), 뇌하수체기능저하(23,758), 음낭정맥류(15,045) 순으로 나타났다. [5]

 

난임시술

 

최근 5년간 난임 시술을 받은 남성은 14.3%(56,11664,143) 증가했고, 여성은 17.5%(64,92276,315) 증가했다. [6]

 

남성 진료비100억원(‘18)에서 137억원(’22)으로 36.6%(연평균 8.1%)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178,903(‘18)에서 213,812(’22)으로 19.5%(연평균 4.6%) 증가했다.

 

여성 진료비1,441억원(‘18)에서 2,453억원(’22)으로 70.2%(연평균 14.2%)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2219,940(‘18)에서 3214,829(’22)으로 44.8%(연평균 9.7%) 증가했다.

 

연령별 난임 시술 현황을 보면, 50세 이상 194.6%(연평균 31.0%), 45~49112.4%(연평균20.7%), 40~4443.7%(연평균 9.5%) 순으로 환자 수가 증가했다. [7]

 

2022년 난임 시술을 가장 많이 받은 연령대는 35~39(55,063, 체의 39.2%), 30~34(38,572, 전체의 27.5%), 40~44(36,568, 전체의 26.0%) 순이다.

 

최근 5년간 인구 10만 명당 난임 시술 환자 수는 23.4(‘18)에서 27.3(’22)으로 16.9%(연평균 4.0%) 증가했다. [8]

 

시도별 현황을 보면 세종 17,623.5%(연평균 264.9%), 전남 138.8%(연평균 24.3%), 인천 52.5%(연평균 11.1%) 순으로 증가한 반면, 전국 중 대구, 대전, 울산, 제주 4개 시도만 환자 수가 감소했다.

 

하구자 급여정보분석실장은 최근 5년간 불임과 난임 시술 진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현황 통계를 참고하여 원인이 되는 질병들을 확인하고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에서 난임 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에 대한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 분석 기준

건강보험 진료일 기준, 20181202212

(2018120233월 심사결정분 반영)

불임(N46, N97)’: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주상병을 기준으로 작성함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2020), 약국 및 한방상병 제외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는 난임에 대한 상병이 분류되어 있지 않아 산출이 불가하므로, 불임 관련 코드로 통계 산출

난임시술(-640~-646)’: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5단코드 기준으로 작성함

전자매체 및 전자문서 청구분을 대상으로 산출

질병별 현황은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 중 진단명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의 호소, 증세에 따라 일차 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한 자료로 실제 최종 확정 진단명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진료시점 만(滿)나이를 기준으로 연령 산출함

환자 수는 범주 내 동일인의 중복을 제거한 값이지만, 다른 범주와 단순 합산할 경우 중복이 발생할 수 있음(: 동일인이 연도 중 나이가 변경되어 진료 받은 경우 각각 나이의 환자 수로 산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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