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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대상 진료분 변경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대상 진료분 변경
- ’20년 2분기 -> 3분기... 3개월 미뤄져, ’21.3월 조사표 수집 예정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에 전념하세요!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9차 평가의 대상기간을 기존 ‘20년 2분기에서 3분기 진료분으로

　변경한다.

※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 환자의 피부에 있는 세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적 항생제’를 적정하게 사용하도록 ’07년부터 시행

○ 평가대상 진료월이 변경됨에 따라 조사표 수집시기 또한 기존 ‘20년 12월에서 ’21년 3월로 변경될 예정이다.

※ 그 외 변경사항 없음 <변경된 세부시행계획은 ‘붙임’ 참조>　

□ 심사평가원은 비상진료체계 가동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하여 의료기관이 최일선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응하고 있고,

　‘예방적 항생제’ 사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감염내과 진료의 등이 비상 대응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 심사평가원 하구자 평가실장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대상 연기는 감염병 최전선에 있는 의료기관이 국민건강 수호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밝히며,

○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부 및 의료기관 협조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2020년(9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세부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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