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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보도자료

심사평가원, 제약업계와의 파트너쉽 우수사례로 선정
  • 약제관리실, 약제등재부
  • 2012-09-03
  •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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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제약업계와의 파트너쉽 우수사례로 선정

-ISPOR 아시아-태평양 학회에서 주제발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9월 3일~4일 양일간 대만에서 열리는 「ISPOR 아시아-태평양 학회」에 약제관리실 유미영부장 등이 참석하여 2011년 도입된 ‘제약업계와의 실무연구모임(working group)’ 결과와 ‘보건의료기술평가(HTA)와 혁신성의 가치반영’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ISPOR(Inernational society for pharmacoeconomics and outcomes research: 국제 의약품 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회

그동안 심사평가원은 제약업계와의 토론회(격월)를 운영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협의 및 의견을 교환하였고,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사항의 실질적 개선을 위하여 2011년부터 제약업계 공동으로 실무연구모임(working group)을 구성하였다.

- 실무연구모임을 통해 제네릭, 신약, 경제성평가지침 등 3개의 세부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 제외국 평가기준 조사와 함께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보건복지부에 건의함으로써 제약사의 의견수렴 및 참여기회 부여로 급여정책의 수용성을 한층 제고하였다.

이러한 ‘제약업계와의 실무연구모임(working group)’이 PPP(Public-Private-Partnership)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발표하게 되었다.

아울러, ‘보건의료기술평가(HTA: Health Technology Assessment)와 혁신성의 가치 반영’과 관련하여 신약의 가치평가 시 고려요소와 반영방법에 대하여 발표하고 선별등재제도 시행 5년간의 신약가치 평가 현황과 사례에 대하여 아시아 국가들과 공유함으로써, 현재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약의 적정가치 평가방법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HTA net Asia」주최 보건의료기술 평가관련 원탁회의(9월5일)에 초청되어 아시아국가 중 경제성평가 선험국으로서의 정보를 제공하고, 아시아 각국의 보건의료기술 평가자 및 의사 결정자들과 함께 신약 경제성평가 현황 및 미래지향적 발전방향 등에 대하여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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