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경영실 노사복지부
-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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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심평원과 함께하는 건강플러스 행복캠프 개최
- 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을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24~26일, 제주도에서 2박3일간 희귀난치질환으로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제8회 심평원과 함께 하는 건강플러스 행복캠프’를 개최했다.
□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뮤코다당증 헌터증후군, 결절성 경화증 등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18가족 56명), 심평원
봉사단 등 총 82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장기간의 힘든 투병생활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가족 여행이 어려웠던 어린이와 가족들은 제주도에서 아쿠아리움, 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오랜 치료생활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고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다졌다.
○ 특히, 제주 메이즈랜드(이동한 회장)의 후원으로 그 안에 조성된 ‘새생명의 길’은 매년 캠프에 참가한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타임캡슐을 묻으며 환아와 가족들의 추억과 행복의 장소로 만들어 가고 있다.
□ 김승택 심평원장은 “심평원은 환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빠른 완치와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이 더할 수 있도록 희귀난치환아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 환아 부모님은 “아이의 밝고 활기찬 웃음소리를 오랜만에 들었고, 가족과 3일간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캠프 참여 소감을
전했다.
□ 심사평가원의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희귀난치질환 환아의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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