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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시민·소비자 단체와 워크숍 실시

심사평가원, 시민·소비자 단체와 워크숍 실시
-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적정성 평가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5일(수)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시민·소비자단체와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이번 워크숍은 의료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민중심의 의료 질 평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등 12개의 시민·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 심사평가원은 평가 업무 및 해외 의료질 평가 사례에 대해 발표하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건강정보 앱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 발표와 시연이 끝난 후에는 자유 토론 시간을 갖고, 참석자 간의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안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의료소비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어 국민에게

　꼭 필요한 평가 정보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워크숍 개요
[별첨] 워크숍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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