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관소식

보도자료

심사평가원, 2014년도「의약품 ATC코드」목록 공개
  •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운영부
  • 2014-04-16
  • 2,157
  • 자료가 다운되지 않을 경우 담당부서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명이 한글로 되어있는 경우 다운로드시 확인해 주세요.

심사평가원, 2014년도「의약품 ATC코드」목록 공개
-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목록 선정 등 활용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4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도 ATC(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 코드 목록을 공개하였다.

 

□ 2013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롭게 허가받은 의약품 256개 제약사의 3,301품목에 대하여 ATC코드를 부여하였으며, 기존 부여코드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통하여 81개 제약사의 149개 품목의 ATC코드를 변경하였다.

 

□ ATC코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국제적인 의약품 분류코드로서,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치료제군별 의약품 분류코드로 5단계 7자리의 영문 및 숫자로 구성된다.

 ○ ATC코드를 부여하는 기준은 WHO 통계협력센터(www.whocc.no)에서 매년 발표되는 WHO ATC INDEX에서 제공하는 최신 버전을 활용하며, 해마다 신규 및 변경코드를 업데이트하여 반영한다.

  

□ 심평원은 매년 1회 ATC코드를 정기적으로 부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부여된 3,301개 품목을 포함,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63,524개 품목에 대하여 코드를 부여한 바 있다.

 ○ ATC코드는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보건복지부 고시)」목록 선정 및 OECD 등 국제기구에서 의약품통계에 이용되며, 코드 부여는 전문가 자문 및 제약사의 의견 수렴을 통해 세부적인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 앞으로 심평원은 ATC코드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의약품 분류코드로서 활용가치를 높이고, 약학정보원 및 제약업계, 의·약학계 등에 해당 목록이 폭넓게 이용될 수 있도록 제공 및 홍보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안구건조증‘ 봄, 여름에도 안심할 수 없어
다음글
공공기관 최초! 빅데이터 개방·공유의 장(場) 열렸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담당부서
문의전화
팩스
담당자
수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