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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2020년 ‘남녀고용평등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인재경영실 인사부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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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2020년 ‘남녀고용평등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남녀고용평등분야 수상, 보건복지분야 공공기관 중 유일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31일(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0년 남녀고용평등 유공 포상’ 남녀고용평등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 올해로 20번째를 맞은 이 포상은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발굴·시상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도록 장려하고, 사회 전반에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 심사평가원은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으로 전체 근로자 대비 여성비율을 3년 연속 70% 이상으로 유지하였으며, 전체 관리자 대비 여성비율이

  57.3%로 역량중심 균형인사 제도를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전직원의 73.7%가 여성인력으로 구성된 심사평가원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발생할 직원의 퇴직 등 인력공백을 대비하기 위해, 임신·출산·육아

   등 생애주기별 맞춤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를 운영해왔고, 그 결과 13년 연속 가족 친화기업 인증 성과를 거뒀다.

 

  ○ 또한 대규모 직장 어린이집 운영(최대 300명),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33개 유연근무제 유형을 마련하여, 지난해 현원 대비 유연근무제

   활용률은 34%로 높은 수준이다.

 

  ○ 특히, 양성평등 임원임명 목표제 운영에 따라 여성임원 비율 37.5%를 달성하여 공공기관 여성임원비율 평균 19.9%(‘19년 기준)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지난해 10월 국무총리 직속 양성평등위원회 선정 ‘유리천장 해소 적극추진 사례’에 소개되었다.


□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심평원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편견 없는 채용, 역량중심 균형 인사,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본분을 다하면서 남녀 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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