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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보도자료

심평원,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부
  • 2016-10-14
  • 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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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 ‘공유와 소통’의 지식경영으로 공동의 가치 창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13일(목)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자치부 등이 주관하는 상으로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경영상이다. 공공·민간 부문에서 심사평가원의

  대통령상에 이어 국무총리상은 신한은행,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두산중공업이 수상하였다.

 

 ○ 심사평가원의 올해 대통령상 수상은 작년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지식경영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킨

  결실로 그 의미가 크다.

  

□ 심사평가원은「智-Zone(지식경영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직구성원의 지식활동과

 아이디어 제안을 촉진하고, 국민·보건의료계 이해관계자들과 공동 가치를 창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공유 ▲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활용한 협업체계 구축 ▲ 보건

 의료계 집단지성 발현 등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 보건의료빅데이터를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개발과 벤처기업에 적극 지원하여 모바일 앱 출시 및

  의료경영 솔루션 개발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한 실시간 투약정보는 국민 안전을 다방면으로 강화시켰다. 특히

  메르스(MERS) 확산 위기 시 메르스 환자 접촉자, 병원 방문이력 확인 등은 사태수습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 아울러, 초음파 급여체계 재설계를 위해 의사·병원 협회, 21개 학회, 62개 의료기관이 모여 집단지성

 발휘를 통해 67개 항목의 분류체계 기준을 정립하였다.

 

□ 또한, 심사평가원은 국제사회에 ‘ICT 기반 전략적 의료비 지출관리’를 전파해 왔으며, 매년 세계

 각국의 고위 관료 및 보건의료기구 관계자들이 심사평가원의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 이 날 시상식에서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심사평가원의 지식경영은 모든 업무와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정착되었다. 앞으로도 지식경영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고,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잘 활용하여

 국민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별첨]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 사진 2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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